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과의 텔레그램 대화에서 내부 총질하던 당 대표가 물러나서 좋다는 내용으로 정치권은 또 한번 들썩이고 있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 와서 판다는 뜻으로 양두구육(羊讀拘肉)을 언급하였다. 이는 우리 속담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과 상통한다. 민주당은 추락한 지지율과 대선 승리를 위해서 박지현을 비상대책 위원장으로 발탁 청년들과 함께하는 젊은 정치 미래정치를 선언 했지만 결국 아무런 성과도 없이 기득권 세력 정
장마철 사고없이 안전하게 보내세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가 시작되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런 장마철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전기점검이다.장마철이 되면 폭우로 인해 평소보다 주택 내 습도가 높아져 쉽게 누전되는 등 감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돼 감전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장마철 감전 사고의 대부분은 침수된 주택가 지역에서 전기가 흐르는 곳을 모르고 지나가다가 감전 사고를 당하는
함평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치며... 지난 2020년 7월, 벅찬 기대를 안고 제8대 후반기 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먼저,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저희 함평군의회를 지지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매 순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며 의정 활동을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의정 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협조와
초심(初心)이라고 쓰고 변심(變心)이라고 읽는다너덜너덜한 현수막 아무렇게나 버려진 명함들 대한민국은 4월 대선에 이은 6월 지방선거까지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그리고 내일을 향한 선택을 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영 호남이 대립 되는 양상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려졌기 때문이다. 세대별로도 지지 성향이 너무 틀려 이번 선거도 국민의 화합의장은 보이지 않았다. 19대 대선에서 민주당은 전국 각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득표에서 성공 동서 화합에 교두보를 마련한 듯 했으나 연이은 성 추문 사건과 당파 갈등으로 인하여 180석의
서성배 경위함평경찰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괴한이 쏜 사제 총을 맞고 사망하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사제 총기란 정식적인 절차대로 구입 및 등록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제작한 총기류를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총기류를 직접 제작하거나 정식 절차를 통해 구입하지 않고 등록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다.불법 무기는 언제든지 테러 등의 범죄에 쓰일 수 있는 데다 자칫 인명까지 해할 수 있음으로 주변에서 사제 총과 같은 불법 무기류 소지자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은 불법으로 총기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 국회의원? 국개의원! 국회의원은 입법부이며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의 구성원이다. 국민의 보통 평등 직접 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된다. 국회의 권한과 특권은 막강하다.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이 부여되고 국유의 철도 선박 항공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 7명의 비서진을 채용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모든 급여와 경비는 국가가 지불한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이다. 또한 선출직 공무원 으로는 유일하게 연금을 수령 할 수가 있다. 이 모든 것은 국민이 부여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각
김완/함평교육장함평은 호남가의 첫 소절로 소개된 ‘함평천지’라는 용어로 상징되어 왔고 근래에는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고장이다. 1읍 8면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32,000명(2020년말 기준)남짓으로 알려져 있다. 관내에는 초등학교 11교, 중학교 7교, 고등학교 4교, 특수학교 1교, 각종학교 1교로 모두 24개교가 있으며 초등학교에 병설유치원 11학급이 있다. 재학중인 학생은 2,650명(2021년 4월 기준)이다.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두 가지만 꼽
임광민 대표 존경하는 애독자와 함평군민 그리고 경향각지의 향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임인년(壬寅年)은 육십갑자의 39번째로‘임’은‘흑’에 해당되어 검은 호랑이띠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우는 아이 울음을 그치게 할 만큼 동물 중의 으뜸동물로 이름을 떨친 호랑이. 특히 검은 호랑이띠는 독립심이 강하고 정직 솔직하며 용감하고 도전적이어서 뉴 프런티어 정신이 강하다고 한답니다.올 한해 강한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지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 임인년(任茵年) 새해가 밝았다. 일출과 새 아침을 맞이하면서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 바로 코로나 19가 물러가고 일상회복으로 복귀하는 것이다.소망은 같으나 생각은 다르다. 선진국은 백신이 차고 넘쳐도 접종을 잘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은 백신이 턱없이 부족해서 접종을 못하고 있다. 자국민만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전염병은 백신이 없는 약소국에서 전파되어 다시금 세계로 감염된다.우리는 이런 현상을 나비효과라 말한다. 나비의 미세한 날개짓이 영향을 주어 이 영향이 시간이 지
사)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장 정근욱壬寅年(2022년) 새해가 밝았다. 금년은 모든 것을 잘 생각하고 결정하여 행동해야 하는 한해다. 대통령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지방의원 선거에서 잘못 판단하고 실행한다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그래서 ‘한번 더 생각하자’고 권한다.첫째. 公的인 일하시는 군민들은 관행이나 규정에만 억메지 말고 무엇이 함평군민들에게 이로우며 행복을 달성하는 방안인지 생각해보자. 선례가 없으니 안되고, 규정에 없으니 안되고, 취급자가 불이익을 당할 우려가 있으니 곤란하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계속해서 公的인 분야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부지런함과 풍요로움의 상징인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2020년 액운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기대감으로 2021년도를 출발하였다. 그러나 그 기대감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1년 내내 전염병과 사회적인 모순과 시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언제쯤 일상회복이 될련지 답답하기만 하다. 2021년을 보내는 시점에서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분명하고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2022년도에는 대한민국과 지방을 책임지는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 힘 후보의 지지율이 엎지락 뒤지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서울대 법대 학사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던 중 고 김대중 대통령 권유로 정치에 입문하여 지역구 4선 의원을 지내고 전남 도지사를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총리로 임명되면서 촌철살인의 언어 구사로 최장수 총리로 재임하였다.한때는 대한민국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최고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진두지휘하여 180석이라는 전무후무한 의석을 확보하고 본인도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각 언론사 및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하는 대통령 후보 1순위
이 귀 남함평신문 본지회장요 몇칠 16년 만에 도래한 기상이변인 가을 한파로 인해 체감온도는 겨울철과 다름이 몸을 움츠리게 한다. 그러나 사계절 중 풍요로움과 원숙함, 충만한 감성과 사색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다. 또한 자치단체들의 축제 등으로 바깥출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움츠린 마음을 설레게 한다.우리지역 가을 대표축제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다. 대신 금년초 엑스포공원 축제장 주차장에 함평자동차극장을 개장해 영화관, 비대면 행사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는 공간으로 영화관람객에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 추석이 가까워 졌습니다. 벼도 익어 갑니다. 밤도 익어 갑니다.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배우고 암기했던 대목이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어린 마음에도 풍족했고 마냥 신났던 시절이었다. 얼마 전만 해도 추석 전야는 신작로에 인파로 가득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학창시절 이야기로 꽃을 피웠으며 노래방 당구장 호프집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으로 만석 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인지 모르게 명절이 다가오면 또 명절인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 할 때가 많아 졌고 북새통이었던 거리에는 평소보다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의를 실현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을 도와주고 악(惡)보다는 선(善)을 지키려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상식적인 일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가?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천하는 데는 많은 제약과 개인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우리보다는 개인을 중요시하는 사회적인 이기심과 무관심이 자리 잡고 있다. 과거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현재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수많은 어려움과 억울함을 겪고, 현재까지 치유하지 못한 사례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감염 확산 속도가 빠르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에 대한 공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따라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했던 전남권에서도 매일 20여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이처럼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함평군은 전남도 22개 시․군 중 지난 7월 이후 확진자가 1
박 문 봉본지 취재본부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필자는 6월 본지에 공정한 인사 특정 세력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를 경고 했었다. 허나 그러한 일들이 함평에도 버젓히 성행하고 있다. 모 일간지 내용을 보면 함평군 수의계약 발주 민주당 또는 군수 선거를 도운 업체에 일감 몰아줘 라는 기사를 접했을 때 평소에 청백리를 강조해온 이상익 군수 입지가 곤혹스럽게 되었다. 직접 지시는 안했다는 변명이 있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또한 일간지 기자까지 관련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객관성을 가져야할 언론인으로써 부끄러움을
7월에 들어 찌는듯한 더위로 일상 생활이 힘들어 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더위는 최악의 폭염이 었던 2018년과 비슷한 전망이라고 한다.해년 마다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더위가 빨라지는 추세이다. 전남에서는 5년간 평균적으로 폭염일수 17.2일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평균적으로 약 178명, 사망자가 2명이 발생하였다고 통계되었다.폭염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첫째로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폭염특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둘째로 더운 시간대(12:00~17:00) 휴식하기셋째 규칙적으
박 문 봉 본지 취재본부장 변화에 대한 이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전통적 당원들의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우리의 변화에 대한 도전은 전쟁과도 같은 치열함으로 비춰질 것이고 이 변화를 통해 우리는 바뀌어서 승리 할 것 입니다. 임재범에 너를위해 곡을 인용하여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수락 연설 중 한 대목이다. 국민들과 젊은층 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 0선에 30대 제1야당 대표 헌정사상 전무후무 앞으로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질 것 같지 않는 역사로 남아있지 않을까? 196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40대 기
함평경찰서공공안녕정보경비계 경장 김석준 전라남도경찰청(함평경찰서)은 2021. 6. 14.(월) ~ 6. 16(수) 약 3일간 ‘화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화랑훈련은 ’77년~81년간 3군사령부의 수도권 대침투 종합훈련에서 유래된 것이며 군 주관으로 후방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유관기관 종합훈련을 실시 할 수 없었으나, 코로나 백신 조기 접종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올해는 종합훈련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