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전천후 테마가 있는 관광함평 조성 및 ‘2008 함평 세계 나비. 곤층 엑스포’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한 2004 가을 나비축제가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부터 6일 동안 함평천 수변공원 나비축제장 일대에서 열린 2004 가을나비축제에 12만 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1억2천 여 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고 군관계자가 밝혔
가을나비축제가 한창 진행된 지난 5일 경북 고령군 공무원 90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일행은 축제 견학, 특강 청취, 우수 행정사례 벤치마킹 등의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고령군 벤치마킹단은 도착과 함께 함평천 수변 공원 인근 가을 나비축제 현장을 찾아 국화전시관 및 나비. 곤충 표본 및 토종식물
시골 마을 공동 건조장에 매달려 있는 5,000여 개의 메주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함평군 나산면 초포리 입석마을(이장 이규영) 부녀회(회장 오복순) 회원들이 지난 11월 말부터 10여 일 동안 정성껏 빚은 메주가 발효과정을 거쳐 매서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잘 건조되고 있다.이곳에 건조되고 있는 메주는 이마을 주민들이 엄선한 품질 좋은 순수 토종 우리 콩
함평군은 나비의 고장, 친환경 농업군의 이미지에 맞는 생물농업 실천으로 미래농업을 열어가기 위해 천연살충제인 제충국(除 蟲菊)을 집중 재배키로 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규)는 최근 제충국 살충제 1,800ℓ 분량을 추출할 수 있는 제충국 육묘 재배에 들어가 자운영 재배로 친환경농업을 선도했던 군이 이번에는 제충국(除蟲菊)으로 생물농업을
환경관리 우수단체인 함평군에 어린이들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환경지킴이 ‘황금박쥐 스카우트’가 탄생했다. 지난 6일 함평군민회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12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친환경 체험단인 ‘황금박쥐 스카우트’발대식이 거행됐다. 이날 민간 환경보전 실천단체인 푸른함평 지킴이 협의회(회장 유복남)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석(55, 함평초등학
대동면 연암리에 소재한 대동기능성 채소전문단지(대표 최상문, 42)는 무농약 쌈 채소를 계약된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신용제를 도입, 수입의 안정성을 보장받고 있다. 함평군이 지난 2002년부터 2년간에 걸쳐 조성한 친환경기능성채소전문단지는 1,120백만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비가림시설 3만 여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상추 등 쌈채소 30
나비는 가장 환경이 깨끗한 자연보존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다. 함평군은 나비를 주제로 6회차 축제를 치루웠으며, 각 자치단체에서 하고 있는 수많은 축제 중에서 국가가 인정하는 우수축제로 연3년차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온 국민이 인정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 인하여 함평군은 청정지역으로 인정을 받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군으로 명성을 얻어 농산물 생산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가 금년 쌀 생산 조정제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했다.이번 점검에서 관내 대상면적 235㏊에 따른 1,454필지의 휴경에 따른 의무 이행 여부에서 대상면적 대비 2.7%의 면적인 6.3㏊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113ha는 환경 등을 고려해 전혀 경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절반정도인 116ha(49
함평군청 레슬링팀이 대통령기 레슬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대회에 6체급에 참가한 군 레슬링팀은 자유형 55kg의 여승구 선수와 84kg의 전경민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이와 함께 그레코로만형 84kg급과 자유형 74kg에서 곽철견 선수와 이지성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차
지난 25일 군내에서는 최초로 노랗게 익은 벼를 수확했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시험포장 500여 평에서 지난 5월 17일 모내기한 극 조생종?첫사랑?벼를 3개월 9일 만에 수확한 것. 군은 이번에 생산된 첫 사랑 벼를 전량 종자용으로 단지화하고 희망농가에 분양해 내년부터는 확대 재배하는 한편 수확한 쌀을 2~4kg 소포장으로 만들어 한여름에 나비 햅쌀 선물용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대동 기능성 채소전문단지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쌈채소가 특수를 누리면서 황금 알을 낳고 있다. 국비 등 11억2,000여만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월 완공된 이곳 단지에는 나비고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상문)이 총 160여 동의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무기질 비료로 재배하는 상치, 케일, 치커리, 비트, 적상추, 샐러리 등 30여 종의 친환
국내 유일하게 황금박쥐가 집단서식하고 있는 생태보고 대동면 일대의 황금박쥐가 발견 당시 보다 최근 3배나 늘어난 160여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99년 대동면의 한 동굴에서 60여 마리가 서식한 것으로 확인돼 학계의 이슈가 된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최근 160여 마리로 증가한 황금박쥐는 7개월간의 동면을 마치고 인근 숲
우리군내 대표적 양파경작지로 이름난 대동면 양파경작자들이 양파종자 공급이 잘못돼 울상이다. 지난해 대동농협이 농가와 계약재배를 맺고 공급한 양파종자가 대파종자와 섞여 나오는가 하면 쫑이 반 이상 올라 농민을 울리고 있다. 대동면 강운리 주민에 따르면 지난 가을 대동농협에서 장려한 양파종자 에쿠스, 슈퍼볼, 락크, 골드황, O.P, 카스, 조생 드레곤,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