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헌 아호: 소천(宵泉)1928년 함평산호남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56)공보부 현상 논문 당선(‘62)중앙일보사 주최 제1회 중앙시조 백일장(대학, 일반부)입선(‘81)제6회 전남아동문학상 수상(‘82)노인복지 기여 공로상(‘84)함평문림회장역임, 고문(현)대한노인회 함평군 지회 부지회장(현)함평군은 2003년 11월부터 고령자 주, 정차 계도사업을 실
함평군 보건소는 최근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금연의 날 기념 및 식품 안전사고와 식중독 예방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계몽활동을 펼쳤다. 함평읍 주요 시가지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한 함평 가꾸기``로 질병예방과 금연 실천율 제고에 중점을 두고 이뤄져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날 참가
지난 10일 군은 보건소 회의실에서 장년층 여성 등 지역 주민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남대 의대 김영진교수는?암 조기 예방과 정복?이라는 주제로 질문·대답 형식으로 암에 대한 정보교환과 강연으로 교육의 효과를 한층 높였다.특히 군은 최근 암 발생율이 날로 급증함에 따라 매년 저소득층 2,000 여명 을 대
본군 출신 아동문학가 김 철 수 박사가 제23대 한국문인협회 신임감사에 취임했다. 최근 서울 예총회관 강당에서 열린 한국문협이사장단회의에서 임기 3년의 신임감사로 선임된 김철수 박사는 월간문학 동화당선으로 등단 한국아동문학작가상, 한국녹색문학대상, 세계계관시인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186권의 창작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 중진아동문학가로 현재 국제펜클럽이
초, 중, 고등부 6명 선발함평경찰서(서장 전석종)가 “안보의식고취를 위한 2004년 학생 문예백일장대회”를 실시, 6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지난 8일 함평경찰서 회의실에서 군내 28개 학교, 8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초등, 중등, 고등부 각 부문 산문1명 시1명 총6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이날 김철수 문학박사, 나산중 정영미 국어교사 등 총 6명의 심사위
신씨의 선계에 대해 곡주신씨보(谷州申氏譜)에 大淸)이 세 아들을 두었는데 큰아들 춘관(春寬)은 고령신씨의 선계가 되고 둘째 아들 춘복(春福)은 곡주신씨, 셋째 아들 곤(崑)은 평산신씨의 선계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신씨는 문헌에 155개 본관으로 되어있으나 1985. 11. 1.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조사자료에 의하면 전국에 52개 본 147,714 가호
초대형 태풍 “디엔무”의 간접 영향을 받은 함평지역은 지난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함평읍이 가장 많은 249mm의 기록적인 강수량을 나타내 막대한 재산적 피해를 안겨주었다.함평군 재해대책 본부 권오현 방제계장에 따르면 “18일 가랑비로 대동 최저 3mm, 월야 11mm로 이날 최고 강우량을 나타냈고 19일 점차 빗줄기가 강해져 엄다 36mm, 해보
한국전력 함평지점(지점장 신현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유가족들에 대한 현장방문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함평지점 사회봉사단은 직접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전개, 평소 보훈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사회에 공헌하는 한전의 기업이미지를 제고시켰다. 이 봉사단은 금년 4월 “ 한전 함평지점 사회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엄다면 신계리 이모씨의 1,000여평 시설하우스계사(5동)가 수장돼 사육 중이던 육계 닭(2개월 후 출하예정)4만 1천수 전체가 익사하는 피해를 당해 한숨짓고 있다.피해액을 추산하기도 귀찮다는 듯 담담한 이씨는 지난해 태풍매미가 휩쓸 당시 본지에 가옥침수를 제보했고 이날 다시 피해를 당했다.지난 2년간에 걸쳐 간접, 직접적으로 이씨에
주신호 함평군 부군수가 두 번째 칼럼집?내일을 향한 끝없는 질주?를 펴내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있다. 지난 해 ¨맞습니다. 맞고요¨라는 공직자 컬럼집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된 이 책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과 사회적인 이슈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때마다 기록,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들을 표현하고 있다. 책 서문에서 ¨잠시나마 각자의 일상을 들여다보
함평군이¨한국곤충 생태체험관 및 공공도서관 건축 설계 공모전¨을 개최해 건축사사무소 ?류가람?의 응모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발표 했다.지난 17일 공모 발표한 시설은 군이 행정자치부 지원으로 벌이는 함평읍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함평읍 수호리에 위치한 화양공원 내에 들어서게 되는 건축물이다. 이날 군청회의실에서 ?건축설계 경기공모 심사 위원회?를 개최한
국제로타리 3710지구 함평로타리클럽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함평여자 중학교 체육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이날 김영직 전임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김호범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지난 J.C생활과 로타리생활을 잘 조화시켜 60여회원의 기수가 되어 최선의 노력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국내 유일하게 황금박쥐가 집단서식하고 있는 생태보고 대동면 일대의 황금박쥐가 발견 당시 보다 최근 3배나 늘어난 160여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99년 대동면의 한 동굴에서 60여 마리가 서식한 것으로 확인돼 학계의 이슈가 된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최근 160여 마리로 증가한 황금박쥐는 7개월간의 동면을 마치고 인근 숲
해마다 여름철이면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전남도가 발벗고 나섰다. 도는 해안도서가 많은 지역특성상 매년 비브리오 패혈증이 전국지역 보다 도내에서 높은 발생률 통계에 따라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매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귀중한 생명의 위협은 물론 수산물의 소비위축으로 어민들의 피
산면 구산리에 김해 김씨 경파의 후손들이 오순도순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다. 파조는 牧卿(목경)이요, 함평의 입향조는 맹리다.나산의 김해 김씨 경파는 앵소산에 입향조 맹리를 모시고 선산을 이루었다. 앵소산에 선친을 모신 후 김해 김씨 가문은 번창을 거듭하게 되었는데 6세 후손 광립이 인조때 진무원종공신으로 황주 판관을 지냈고 그의 아들 속은 부산진수군 절제사
문헌에 56본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1985년 조사에 따르면 11개 본이며 전국에 136,890 가호 567,990명이 살고 있어 씨족 순위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100호 이상인 본은 안동 135,135호, 예천 1,137호 2개 본 뿐이다.함평군에서는 안동 61호 255명, 예천 1호 2명으로 2개 본이 살고 있다. 예천 권씨의 시조는 섬(暹)인데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수없이 많은 걸출한 인재를 양성해온 학다리 고 재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우정학사’가 준공돼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주)부영(회장 이중근李重根)이 지난 27일 10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학사(기숙사)를 준공해 기증함과 동시에 준공식을 가진 것.이날 (주)부영 임직원 및 각급기관단체장, 동문회원, 지역주민
한국자유총 연맹 함평군 지부(지부장 노갑진,사무국장 최양기)에서는 2004년도 상반기 고교생 통일대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했다.함평군 관내 6개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최영관 교수를 초빙, 지난 10일부터 3일 동안에 걸쳐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
번지, 이름 비슷한 우편물 배달 잦아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받고 밤잠을 설친 수취인이 발생하는가하면 “이름이 비슷하다” “번지가 같다”는 명목 하에 자신의 우편물이 아닌 우편물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는 주민이 속출하고 있다.실제로 함평읍 기각리 모00씨(57세)는 2차례에 걸쳐 함평 의료보험 조합으로부터 배송 해온 ‘의료 보험료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라 3
사후 귀가길에 교통사고로 순직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제49회 현충일 행사 참석후 용천사 자연생태공원종합개발사업 현지 확인차 실과소장과 담당주사가 함께 현지 출장후 귀가하던 중 광목간 도로에서 일어났다. 사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윤씨는 1978년 공직 입문 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