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4.06.28 17:05

한전함평지점 관내 보훈유가족 현장봉사활동 펼쳐




한국전력 함평지점(지점장 신현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유가족들에 대한 현장방문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함평지점 사회봉사단은 직접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전개, 평소 보훈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사회에 공헌하는 한전의 기업이미지를 제고시켰다.

이 봉사단은 금년 4월 “ 한전 함평지점 사회봉사단” 으로 결성돼 이날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문기덕 여사 등 6명의 보훈 유가족 가정을 직접 방문, 옥내 내선실비 점검 및 불량 조명시설 교체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

이보다 앞서 한전 함평지점 전 직원들은 매월 봉사단 활동기금을 적립, 그 동안 독거노인과 관내 성애양노원에 대한 생필품 전달 및 내선설비 점검, 청소작업, 유리창 닦기 등 현장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시행해오면서 이날도 생활필수품(백미 및 라면)을 마련 보훈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들 봉사단은 “밝게 비추고 함께 나누는 한국전력”의 이미지로 정전 없는 양질의 전기를 공급하는 기본적인 임무완수는 물론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고객의 곁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