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12일 군청 주차장에서 함평119안전센터, 함평군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총 4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군 청사 내 화재발생시 인명보호와 공용재산 및 물품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청사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본 훈련은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한 재난대비 실제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화재상황 전파와 직원 대피 유도, 소방․방화시설 사용법 숙달, 초기 화재진압 등 자위소방대원의 상황별 대처능력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 10일 함평읍 장교1리 산음마을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각 읍․면 마을을 찾아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보건 분야에서는 함평군보건소가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한방치료, 치과진료, 물리치료와 같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서부터 본인 혈압 수치 알기, 혈당측정 등 만성질환 관리, 가을철 열성질환 예방법, 치매예방요령, 금연․절주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지난 10일, 함평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중인『치매예방 교실』방문, 수강생 70명 대상으로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등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및 사고사례 동영상 시청등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스스로 지킵시다” 슬로건으로 안전교육 실시 등 증가 추세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월말 현재, 함평군 65세이상 노령인구가 전체 33,647명중 34%인 11,436명이며 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중 노령자가 80%를 차지 할 정도로 군 단위 노령자 사고가 증가추세에 있다.※
최근에 서울 도봉구에 멧돼지의 출현으로 인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서울도심에는 멧돼지의 출몰이 5년간 11배가 증가하였으며, 도심으로 나오게 되는 이유는 상위 포식자의 멸종과 먹이 부족내려와 호박과 가지 등 농작물을 먹어치운 것으로 파악됬다. 흔히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의 경우 공격성이 뛰어나지 않지만 사나운 멧돼지를 만나게 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흔하게 멧돼지를 볼 순 없지만 가을철 날씨에 등산을 하다보면 멧돼지를
화재가 발생 시 우리들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건물내부에 화재가 생기게 되면 특히 인명피해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평소에 소방시설과 피난구 비상구 등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우리는 일상적으로 건물 내부로 들어갈 경우 비상구가 어디 있는지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 습관적으로 파악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우리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지금부터 예방적인 차원에서 습관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화재가 만약에 생기더라도 대처를 하여 피해가 생기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각 집집마다 보일러를 가동시키게 된다. 새벽에는 기온이 떨어져 숙면을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틀어야 하는 사항이다. 그러나 예방과 주의사항을 숙지 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길 수 있다.화목보일러의 경우 화실 문 개방 후 불씨가 튀어서 나무나 화재물에 옮겨 붙는 경우가 있으며, 지붕의 인화물질에 옮겨 붙는 경우가 있게 된다.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을 하게 된다. 이에 유의사항은 화실 정면에 인화성물질을 적재하지 않은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화목보일러 앞에 장작 등을 쌓거나 보관하지 않고
28일부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를 시행한다. 법을 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운전을 하게 되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기도 한다. 평소에 불편한 사항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있어서는 안 될 차량 사고가 발생할 시 대처하여 자신의 몸을 지켜주는 것은 안전벨트만이 존재하게 된다. 차량 대 차량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안에 있는 어느 누군가는 밖으로 튕겨져 나갈 수도 있다.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게 된다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함평성심병원(원장 정대호)과 함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정소영)가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함평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함평군(군수 이윤행)에 따르면, 함평성심병원과 함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관내 의료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으고 지난 21일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협약에 따라 함평성심병원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총 13개소) 이용아동 296명에게 결핵․ B형간염 검사를 포함한 12종의 건강검진비(본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19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그간 함평군보건소는 치매국가책임제 적극 이행, 치매환자 등록 관리,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지역사회 중심의 적극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왔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 10명을 채용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검진과 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치매환자 가족
함평군보건소가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군민과 귀향객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비상대책으로 함평성심병원은 응급실 당직의사를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의원 15개소와 약국 14개소는 각각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될 예정이다.보건소도 연휴기간 동안 진료대책상황실(061-320-2509)을 운영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의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형사고 에 대비해
농업 및 공사업의 업무를 담당하는 국민들은 신체부위의 손상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필수적으로 착용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작업 중에 안정장구를 착용할 시 불편함을 느껴 착용을 하지 않아 신체 손상을 받게 된다. 신체 부위 중 상․하지를 제외하면 가장 노출이 많은 부분이 눈 (안구)이다. 신체부위 중 눈은 우리에게 중요한 기능을 하기에 항상 조심을 기울여야 한다.작업 도중 눈에 이물질이 있을 시 충혈과 눈물이 분비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된
축사 시설은 노후된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데다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곤란하며 큰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중 하나다. 대부분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와 볏짚, 사료나 보온재 등 가연물이 축사주변에 많이 적재되어 있어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축사 화재의 특성상 많은 가연물질로 인해 현장 출동 소방력은 화재를 진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
우리 주변에서는 사건․사고 또한 질병으로 인하여 119를 찾는 국민들이 있다. 국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불철주야 근무를 해야 한다. 하지만 간혹 환자분들을 만나게 되면 119에 신고를 하는 것이 소방공무원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되어 신고를 하지 않고 몸이 편찮으신 분들께서는 참고 계시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환자를 마주치게 된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은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울컥하게 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병원을 가면서 다음부터는 119에 신고하라고 당부를 드려도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는 경우도 있다.
누구나 크고 작은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야 할 경우도 있다. 특히 추석 무렵 고향방문을 위한 차량이동, 벌초, 성묘 등 산행을 하다 갑작스런 응급상황을 맞는 경우가 매년 많이 발생한다. 다음과 같은 응급처치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있으면 병원에 이동하기까지 짧은 시간 동안에도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뱀에 물렸을 때는 뱀의 모양을 잘 살펴야 한다.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2개의 독이빨 자국이 난다. 독사가 아니면 당황할 필요는 없다. 소독을 주된 처치로 하면 되는데, 비누와 흐르는
또 다시 한번 우리나라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을 하였다. 최근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온 국민들이 걱정을 하였으나 다행히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진이 되어, 국민들이 안심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발견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지만 최근들어 중동지역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명확환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동지역의 낙타와의 접촉으로 인해 가능성이 높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벌초 및 성묘 시 뱀과 마주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산행이나 농사일 할 때 뱀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꽃뱀’(유혈목이) 은 보통 몸 색은 녹색을 띠고 붉은색 점무늬가 산재해 있으나 채색변이가 심한편이다. 특히 머리 아래 부분이 붉은 색을 띠고 있다.‘꽃뱀’유혈목이’에 대해 소개한 이유는 우리가 흔히 독이 없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상식이다. 다른 뱀과는 달리 독니가 어금니라서 물려도 독의 침투가 어렵긴 하나부토톡신 이라
날씨가 풀리며,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매년 가을에 찾아오게 되는 전염성 질환이 있다. 가을철에서 초겨울 무렵까지 곳곳에서 전염성 질환은 국민들을 괴롭히게 된다. 랩토스피라증, 신 증후군 출혈열, 쯔쯔 가무시병이 있다.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야외 활동이 잦은 업종에서는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랩토스피라증은 대표적으로 개, 소, 돼지, 등의 일부 가축들에게서 소변에 직접 노출될 때 발생을 하게 된다. 신 증후군 출혈은 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로 추정이 된다. 농장에 방문하여 일을 할 시 발생한다.
한가위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이 다가오면 타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들이 시골로 내려와 가족 및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시장을 들러 식․재료를 구입하게 된다. 이토록 사람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도 화재·구조·구급의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된다. 한 예를 들면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을 하였다. 또한 그 이후에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화재가 발생을 하였다. 우리나라 시장을 살펴보면 점포들이 붙어 있어 화재가 한 곳에서 발생하게 되면 삽시간에 확산된다. 그렇게 되면 1시간도
우리 주변에서 화재가 생기지 않았을 때는 애물단지라고 생각하는 소화기인 반면에 화재가 발생할 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 역할을 하며 없어서든 안되며,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소화기이다. 소화기의 수명을 아는 사람이 흔치 않으며 사용법 또한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연기도 많이 나며, 불길이 너무 뜨겁기 때문에 당황하여 간단한 소화기 방법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항상 머릿속에 숙지하고 있게 되면 급박한 상황에서도 사용을 하는 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가을철 농가에서는 수확을 하기 위하여 경운기와 농기계를 작동하는 횟수가 평소보다 증가하게 된다. 농가의 업무가 많아 빠른 수확을 위하여 안전을 간과하여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일반 차량일 경우 안전장치가 있어 덜 위험한 반면에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가 일반차량에 비하여 교통사고 및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교통사고 뿐 아니라 농기계에 의한 외상을 당할 수 있어 안전을 기울이며, 천천히 작동을 해야 한다. 마음이 급하게 되면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기계에 끼임 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