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09.07 10:36

우리 주변에서 화재가 생기지 않았을 때는 애물단지라고 생각하는 소화기인 반면에 화재가 발생할 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 역할을 하며 없어서든 안되며,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소화기이다. 소화기의 수명을 아는 사람이 흔치 않으며 사용법 또한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연기도 많이 나며, 불길이 너무 뜨겁기 때문에 당황하여 간단한 소화기 방법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항상 머릿속에 숙지하고 있게 되면 급박한 상황에서도 사용을 하는 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에 하루에 한 번씩 머릿속으로 소화기의 사용법을 떠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중요한 소화기를 즐거운 한가위 추석에 시골을 가면서 선물을 해주며 부모님들에게 소화기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 또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된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화기를 갖추고 소화기의 사용법을 알려줌으로써 가족들끼리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