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정환수 서장이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1월 광주 어린이보호구역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1단 멈춤·2쪽 저쪽·3초 동안·4고 예방’의 교통안전메시지를 통한 어린이 최우선 교통문화정착과 교통사고예방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 되고 있다.이혜진 함평군녹색연합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정환수 서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 동참에 감사하다”며“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근절은 저출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박정수)는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고병원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함평군 방역소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병물 2,500병을 전달했다.김경일 수도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함평군 방역소 관계자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병물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함평수도센터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사전 취약시설 점검을 통한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 및 병물 지원
제19대 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신임 박종두(57) 회장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2년간 함평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함평농업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등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농업에 한정짓지 않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회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농촌지도자회, 함평군4-H본부 등 5개 농업인학습단체와 협력
이달 들어 코로나19의 연이은 지역민 양성판정에 따라 함평군은 초비상사태로 돌입하면서 지역이 또 다시 발칵 뒤집혔다.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농협마트 정육코너 근무자 A씨(전남 862번)가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채, 확진된 뒤 가족·지인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확진자 수는 지난 1일 5명, 2일 2명, 5일 1명이 나온 데 이어 6일 2명이 추가됐다.지난 1일 감염 고리가 된 전남 862번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8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함평군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사)함평군새마을회는 지난1월13일 군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25일 군새마을회정기총회마지막으로 4개단체(부녀회.협의회.문고지부.직장공장협의회)를 마쳤다.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바이러스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2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서면과 대면으로 진행하였다.특히 올해는 임기 3년의 읍,면회장.군회원단체.군새마을회 회장단들의 임기 만료로 임원선출을 하는 해로서 함평군새마을회에서는 함평군새마을회 및 중앙회 선거지침을 준수 정기총회를 실시 함평군새마을회장으로 강송복전 회장 . 새마을지도자함평군협의회장으로 박석준 전
좌 :윤석호 동문회장, 정덕임 부회장, 장장순 이사장정덕임(화랑식당)대표가 최근 모교인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내 화제가 되고 있다.정 대표는 함평학다리고등학교 30회 졸업생으로 함평전통시장에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함평 전통비빔밥집으로 유명한 ‘화랑식당’을 경영해 오면서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하는 포부를 드러내왔다.특히 함평지역에서 결성된 이 학교 함평동문회 부회장을 맡아 동문 간 화합과 친목에 앞장서 오다 이번에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장학재단 장장순(광주더블유여성병원
농협함평군지부(지부장 송종철)는 지난 19일 자광어린이집(원장 전현) 원생들을 대상으로 “하양&빨강 국산김치 김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직접 배추와 양념을 비벼 김치를 만들면서 김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김장체험 행사는 제1회 김치의 날(11.22)을 기념해 국산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이 김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치의 날은 법정기념일로 이는 배추, 고춧가루 등 다양한 재료가 하나 하나(1+1) 모여 22가지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전화성)은 지난 18일 함평군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함평수도센터는 함평군의 추천을 받아 함평군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온풍기 5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10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함평수도센터 관계자는 국민의 물관리를 책임지는 공
함평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계통사료 3만톤 판매 달성탑 수상 기념으로 사료이용농가에게 특별장려금을 환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억6천만원의 특별자금을 조성해, 사료를 이용한 농가에게 배합사료 포당 250원, 섬유질사료 포당 200원의 장려금을 환원 할 계획이다.김영주 축협조합장은 “이번 특별장려금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환원을 계획하게 되었다”면서“대외적으로
새롭게 개장된 함평천지전통시장(구)함평 5일 시장)이 노점상 주차장 점거 및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근 지역주민과 마찰을 빚으면서 민원이 속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오랜 전통을 지닌 함평전통시장은 2, 7일에 열리는 5일장으로 오래전부터 함평 읍내장의 역할로 함평경제를 주도해 온 지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다.최근 함평군은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1년여의 대공사를 거쳐 지난 10월 27일 기존 함평 5일시장(1903년 개설)의 명칭을 ‘함평천지전통시장’으로 변경하고 매일시장을 목표로 재개장했다.이곳 전통시장의
함평축협(조합장 김영주)이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일반보험부분 대상과 함께 개인종합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화제가 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은 전국의 농축협 1,123개소를 규모별로 분류해 종합부문평가(25개 그룹)와 일반보험 평가(7개 그룹)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축협은 B그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사무소 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종합부문에서도 동상 수상자(장훈 과장대리)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연도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8월 5일 함평축협 대회의실에서 최창
함평읍 중앙길(구·수협, 남도식당) 사거리가 잦은 교통사고와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지역민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함평읍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중앙길 사거리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특히 학생들의 하교시간에는 더욱 붐빈다. 여기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인도까지 침범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지만 계도 및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설상가상으로 함평수협 마저 무안으로 합병되어 함평상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수협이 문을 닫아 거리에는 불법 광고물이 뒹굴고 있어
함평군민과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빛원전함평군피해․예방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모, 이하 대책위)가 지난 26일 2차 준비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김성모 위원장을 비롯해 34개 지역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한빛원전으로 인한 함평만 등의 온배수 피해를 주장하며 관련 기관의 구체적인 보상 대책을 요구했다.향후에는 국회·정부 등에도 적절한 수준의 보상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갈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김성모 대책위원장은 “함평만은 한빛원전과 불과 30㎞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아 원
국민연금공단은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들의 생각 및 수급 이후 변화를 조사한 결과, 경제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제적인 측면에서, 기초연금 수급자의 82.4%는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기초연금 수급액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61.2%는 ‘만족’하나, 9.5%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연금액이 30만 원으로 인상된 소득하위 20%(88.1%)가 인상되지 않은 20~70%(80.0%) 보다
함평군은 지난 17일 ㈜수성주택(대표 김성운)과 천지환경(주)(회장 최성규)에서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각각 1천만 원과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설립된 ㈜수성주택은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지역 건설 법인으로 본지 임광민 발행인이 이사로 등재된 회사로 최근 함평읍 기각리 일대 아파트 시행사로 참여해 함평군과 인연을 맺었다.또한 ㈜천지환경은 함평농공단지에 입주한 순환 아스콘 생산업체로, 지역소외계층과 장애아동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한편 지역 제조업체인 ㈜하백(대표 김대인)에
함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부가 최근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읍에 사는 김용규(42)․김영은(41) 씨 부부가 지난달 6일 다섯째 남아를 출산했다.2018년 넷째 아이를 낳은 김 씨 부부는 1년 6개월여 만에 다섯째를 얻어 슬하에 5남매(3남․2녀)를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김 씨 부부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며,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국가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호평회(회장 정창현)가 지난 6년 동안 남모르게 고향사랑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 이 단체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함평출신 골프 동호회로 28명의 회원들이 12년째 모임을 지속하면서 호남과 고향함평을 잊지 말고 사랑하자는 뜻을 회 명칭에 담았다.그러면서 2015 년부터 사랑의 버디기금 조성으로 매년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향에 어렵게 공부하는 청소년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 6년 동안 매년 300만원씩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이삼태 총무에 따르면 “회원(강곤오) 가운데
조석으로 안부살피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어머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평안히 지내셨는지요?” “함께한 동기간에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말씀을 나누셨나요?”구순의 노모 손을 꼭 잡고 집으로 모시는 모행원 씨의 말이다.해보면 산내리 모행원(75)씨는 노모인 김복님(95)를 모시면서 수년전부터 해보면 소망뜰시설에 위탁 요양원주간보호를 받게 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저녁으로 어머니를 배웅 및 마중을 변함없이 웃음으로 맞이 하고 있다.이 같은 효행은 모씨가 모친을 집에서 모시면서 집에만 계시면 말동무가 없어 적적해 하신다는 점을 고려해 말동무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오는 2019년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회에서 열리는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 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명품축제 특별상 대상"을 수상한다."명품축제 특별상 대상"을 수상하는 이석형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비롯한 국향대전, 꽃무릇 축제, 세계나비곤충엑스포로 문화, 생태, 환경 경영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관광, 생태관광, 환경관광의 표준모델과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평조합원 출신으로 산
함평군 영흥보건진료소(소장 이혜영)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했던 ‘심뇌혈관 자가관리’ 프로그램이 23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영흥보건진료소는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 지식 전달 방식에서 탈피해 참여지향적인 소규모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로 자가 혈압 측정법, 올바른 약물 복용법 등의 자가 관리법이 전달됐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고령인구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