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3.12 10:24

함평경찰서 정환수 서장이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1월 광주 어린이보호구역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1단 멈춤·2쪽 저쪽·3초 동안·4고 예방’의 교통안전메시지를 통한 어린이 최우선 교통문화정착과 교통사고예방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 되고 있다.

이혜진 함평군녹색연합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정환수 서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 동참에 감사하다”며“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근절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동석 함평 부군수, 김광수 함평방범연합대장, 노광수 함평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정환수 함평경찰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사고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