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2.14 11:55

따뜻한 함평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행사 펼쳐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전화성)은 지난 18일 함평군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함평수도센터는 함평군의 추천을 받아 함평군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온풍기 5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0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함평수도센터 관계자는 국민의 물관리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