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만의 독자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소득높고 풍요로워 살맛나는 새 함평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05년 함평 부군수로 취임한 정병재(50세)씨는 4만 군민과 공직자들과 함께 펄럭이는 나비호를 타고 행정적 뒷받침을 해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군 산하 모든 공직자들은 군민을 주인으로
제7회 함평나비대축 제가 30일 차별화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 렸다. 30일 오후 축제 현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정채 전남 대 총장, 이낙연 국회의원, 무사함단 알타이 오만대사, 아돌포 카 라피 메레로 칠레 대사, 아라딘 빌라 코르테 필리핀대사, 루이스 아니발 세발로스 에콰도르대사 등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로이터통 신, LA타임
함평군은 지난 22일 함평 군민의상 심사운영 위원회를 열어 2005 년도 군민의 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역개발부문에 곽기환 (64,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 씨를, 도의부문에 임승규(74, 함평군 손불면 대전리)씨, 교육문화부문에 김남삼(51, 함평군 나산면 월봉리) 씨, 농.수 산진흥부문에 김성모(55, 함
국내 최대의 황금박쥐 집단서식지인 함평군 대동면 고산봉 일 원에서 154마리의 황금박쥐가 확인돼 서식 환경이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평군은 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가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1개월 동안 함평군 대동면 고산봉 일원의 붉은 박쥐 서식지에 대한 개체수의 변화추이를 조사한 결과 154(♀ 38, ♂ 59, 미확인 5
봄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연 보라빛 자운영 꽃밭에 앉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는 30일 개막되는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인 함평천수변공원 인근 친환경농업지구의 자운영 단지의 꽃이 최근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함평군이 지난 해 가을 친환경농업 실천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곳 축제 현장을 비롯한 군 전 지역에 뿌린 자운영 꽃이 최
해마다 특색 있는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올해도 흥미로운 신규 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함평군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30일 개막되는 제7회 나비축제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특별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비축제 현장인 함평천수변공원 천연염색체험장 앞에 위치하게 되는 이곳 특별 체험마당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역사 교과서 왜곡과 함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국민적 규탄을 받고 있는 일본에 대한 규탄행사 및 독립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졌다. 함평군 해보면 청년회(회장 김용오)는 지난 8일 해보면 3.1 만세기념탑 광장 및 문장장터 일대에서 4.8 문장 독립만세 추모식 및 만세 운동 재현 행사 펼쳐 그날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4.8 문장 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
의장선거와 관련, 숱한 화제를 뿌리며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온 전남석재(엄다면 송노리)이화동씨가 그 동안 자신의 처지와는 무관하게 지역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것으로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심리적 압박과 부담감을 가졌던 이씨가 자신의 과실을 진솔하게 인정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매년 실시해온 엄다지역 노인정 순회 간담회에 음료 및 다과를 제공했다.
대로변에 버젓이 불법건축물이 들어서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자 이에 대한 시정명령이 8개월여 만에 이뤄졌다. 민원이 재기된 건축물은 국도 24호선과 인접한 장어양식장 관리사(나산면 덕림리)로 지난해 7월 1층을 준공해 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이 떨어졌으나 용도에 적합하지 않게 사용함은 물론 연이어 불법적으로 2층을 증축하여 신고했다. 그러나 군은 불법건축물로 규정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명예대회장에 추대됐다. 현 한림대 교수이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위원장인 성경륭 위원장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7회 나비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막을 선언하고 나비축제 및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축하 메세지를 전달한 후, 관광객, 어린이들과 함께 1만 여 마리의 나비를
해보 영진아파트 하수종말처리장을 경유한 하수관이 400여미터 지점에서 파열돼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침출수를 유발시키고 있어 지역민의 비난을 사고 있다. 문제의 하수관은 해보 초등학교정문에서 80여 미터 지점(사진)으로 지난 2003년 말 이 지역 권00씨가 논을 형질 변경해 약 4m높이로 도로와 비슷하게 흙을 채우는 과정에서 하수도가 재 기능을 못하게 됐
아무도 없는 빈집옥상을 무단 침범한 후 전화 한 통 없는 대한지적공사 함평출장소 직원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신00씨(남, 60세, 함평읍 내교리)는 지난 2월 중순 출타 후 돌아와 보니 자신의 울타리에서 타인이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도둑이 들었나” 하는 생각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다. 신씨는 혹 누군가 본 사람이 있나하고 자신의 이웃에
대경보를 젖줄로 펼쳐진 천지들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거멓던 대지는 어느새 푸르름으로 갈아입고 오만 꽃들이 시샘이라도 하듯 만인을 유혹하는 계절이 왔다. 노란 유채꽃, 자줏빛 자운영꽃, 양탄자 같은 꽃잔디가 붉게 타는 철쭉과 함께 함평고을 온천지가 누구나 와보고 싶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 대궐로 일구어졌다. 종달이는 보리밭에서 노래하고 제철 맞은 봄나비는 꽃
함평군 농업경영인 대회(회장 이재영)가 이석형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회원 가족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4일, 친환경농업을 통한 잘 사는 농촌 건설을 슬로건으로 제13회 농업경영인대회가 개최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 함평 농. 특산물 전시전, 체육행사, 화합
함평경찰서(서장 박승주)가 명예경찰 포돌(순)이 소년단 61명을 위촉하는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함평경찰서는 제5기 출범식을 맞이해 경찰서회의실에는 관련기관단체장 및 경찰, 명예경찰 포돌이, 포순이 소년단 112명과 지도교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 포돌(순)이 소년단원을 위촉했다. 박승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원의 역할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인 다음달 5일, 함평천 수변공원 어린이 놀이동산에서 ‘나비 사랑, 전국 어린이 동요제’ 가 열린다. 문화예술 행사 중 하나로 열리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KBS 광주 방송을 통해 광주.전남 전 지역에 녹화 방송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1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참
함평군은 군 현안사업인 함평항 개발사업을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키로 했다.군은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함평항 개발 및 항로준설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함평항이 지역 어선의 어업 근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항 주변의 수심이 얕고 접안시설 등의 기본시설이 미비해 어선의 안전한 접안과 어업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함평군이 발주하고 농기공함평지사가 감독하는 나산구 산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공사에 따른 폐기물 가운데 임목폐기물을 다량 매장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태이다. 이곳 공사현장에는 이설도로의 보안을 위해 폭10여m 길이 약 2km의 산림에 수목을 제거,도로를 보강하는 과정에서 임목폐기물 수백 톤이 발생됐고 이들 중 대부분이 매장된 것
지난해 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했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도는 매우 높다.이러한 지역농업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군이 “업자와 지역농협과 마찰이 많았다”는 이유를 들어 금년 본예산에서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후 빗발치는 민원이 쇄도하자 군이 추경에 예산을 다시 상정한 것으로 밝혀져 주민과 농업인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도의원들이 관행적으로 특정업체만을 대상으로 지역 수원사업(포괄사업)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시행하고 있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관내 A도의원은 2003녀 7건(2억5천여만원), 지난해 4건(1억5천여만원) B도의원도 2003년 9건(5억여원),지난해 4건(2억여원)등 대부분의 사업을 관련 공무원에 게 자신들이 지정한 특정회사에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