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서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태양광전지 가로등과 바람을 이용한 풍력경관 조명등을 설치하였으나 제대로 이용이 되지 않아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2년 정부에서 에너지절약 우수단체에게 주는 특별교부세금으로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해 만든 태양광전지 가로등을 축제장 일원에 시범 설치했으나 제대로 이용이 되지 않고 있다. 태양광전지 가로등
함평군이 함평천지소식지 제작(소액) 전자입찰공고를 체결하면서 함평군 관내가 아닌 전라남도로 제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논란과 소식지 12면 전면을 칼라로 제작해 혈세 낭비라는 지적과 관련하여 뒷말들이 무성하다. 군은 지난달 7일 1년에 4번 제작예정인 함평천지소식지를 25,000부(4절지, 12면 전면칼라)를 1회 제작에 소요되는 예정금액 9
여러 나라와 FTA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함평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우리지역은 약 70%의 다수의 군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 군으로써 FTA체결에 따른 농.수.축산물의 피해는 민감해 벌써 피부로 체감하고 있지만 금융 및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군민은 소수에 불과해 손익에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함평의 경쟁력은 무엇인가?2005년 말 현재 전남인구의 32%에 달하는 58만여명이 농림축산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지역으로선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 한미 자유무역협상(FTA)등이 본격화되면서 우리지역 농어민들의 걱정이 커지
함평나비대축제가 앞서가는 화장실 문화로 또 한번의 감동을 주고 있다. 함평나비대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제 8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에는 고정식 나비화장실 2동과 트레일 러형, 콘테이너형, 소변기 전용 등 총 27동의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면서 최대한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중 여성용 화장실은 남자용의 3배에 달하는 18동을 차지하고 있으며, 축
이번 5.31 지방선거는 우리 유권자들이 새 지방정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점에서 금(禁)해야 할 일이 두 가지가 있다. 국회의원의 '공천 장사'와 유권자의 '묻지마 투표'다. 아쉽게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각 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유례없이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전국적으로 모두 2900여명(광주 68명, 전남 243명 포함)을 뽑
다가오는 제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역대 어느 축제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며 짜임새 있는 행사를 치루기 위해 관계자들이 땀을 흘리며 분주하고 있다.주 무대를 중심으로 농․특산물 판매코너, 각종 체험코너, 먹을거리 야시장에 이르기까지 잘 배치된 행사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 축제로서는 단연 돋보이는 행사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5.31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점점 선거에 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나 지난주 민주당 함평지역 후보자들의 공천 확정 발표와 무소속후보들의 연이은 개소식으로 지역 내 여론은 선거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5.31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과거 지방선거에 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은 지위나 직책이 높은 사람을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널리 알려진 인물이 그 방면의 지도자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그러나 지도자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기대의 대상이 되어 있는 사람일 것이다. 따라서 그를 모방하게 되며 존경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참다운 지도자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참다운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
5월31지방선거가 불가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민선4기 단체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병호 민주당 예비후보와 이석형 무소속 후보 양자 대결은 날이 갈수록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선거일이 가까워 오고 후보자 등록 즈음에 가면서 오직 당선의 목표만 설정할게 아니라 진정으로 함평군을 위한 청사진을 수 백번 그려 보았어야 한다.군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목고, 국내외 명문대 진학, 대기업 취업 시 봉사활동에 가산점을 주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봉사활동이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의 효과도 있어 방학동안 적성과 취미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방학 동안 외국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
함평군은 행정자치부가 지난 해 11월 지방행정혁신평가의 일환으로 실시한 행정혁신 체감도 조사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 전국 249개 지자체의 일반 주민, 민원인, 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활동, 민원행정서비스, 혁신이미지에 대한 의견을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73.2점을 기록,
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5.31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때 아닌 괴변을 당해 곤욕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난 4월26일 함평군 학다리면 민주당원 들한테 영문도 모르는 항의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다.이유인즉, 안 후보 명의의 휴대폰으로 “민주당 군수후보를 지지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민주당을 탈당하라”는 문자 메시지가 민주당원 여러 명한테 수신된 것이다
함평군이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을 위해 외부 저명 인사를 축산발전 고문위원 및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함평군은 지난 8일 제8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 주무대에서 외부 저명인사 축산발전 고문위원 및 명예이장제 위촉식을 열어 박순용 전 축협 중앙회장을 축산발전 고문위원으로 위촉했다.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신원형 교수와 경제학부 박광서 교수, 농업생명대학
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이 이제 35여일 정도 남았다. 우리 고장을 이끌겠다는 후보자들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본보는 임박한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지역 현안에 대한 군수출마예상자들의 정책토론을 실시해 매주 지면에 담는다. 총 6개항목으로 나눠 1회당 2개항목씩 3회에 걸쳐 연재한다.정책토론에 대한 답항은 본보 편집방향 과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함평군에는 한바탕 선거 바람이 불고 지나갔다 최근 축협조합장선거, 학교,엄다 농협통합조합장선거, 월야농협조합장 선거, 함평신협이사장 선거, 산림조합장선거 등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숱한 선거전을 치렀다. 특히 무보수 명예직인 농협이사진도 선거전을 통해 판가름 날 정도로 선거 열풍이 거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주민 및 관계자들은 “지
후보별 기호는 열린우리당1번, 한나라당2번, 민주당3번, 민노당후보가 4번으로 기호를 배정받는다.기초의원의 경우 정당공천제 및 중선거구제로 변경됨에 따라 하나의 정당에서 하나의 선거구에 2명 이상 공천이 가능하게 돼 1-가, 1-나 등을 기호를 표시하게 된다.예비 후보자의 경우도 기호를 게재할 수가 있다.언론기관이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후보초청 토론회는 원칙
-이석형- 3. 전국적으로 경제위기와 더불어 열악한 교육환경이란 이유와 함께 대도시로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따른 인구유출 또한 심각한 수위에 이르렀습니다. 각 후보자들의 인구유출 방지정책을 듣고 싶습니다.인구감소는 모든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이며, 실제로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자녀교육을 위해 도시로 떠나고 있습
비례대표제 선정방법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는 지역위원장이 있는 지역에서 지역위원장 및 시도당 위원장이 추천한다.비례대표 기초의원 정수가 1인인 선거구에 대해서는 당해 시도별로 1인 선거구를 합한 선거구 수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편집자/주1.제1순위김영종(62 남)프로필62년 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73년 모범공무원표창75년 함평군
-안병호-5. 함평군 발전 사업에 일명‘외지업체 떠먹기식’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함평군 건설업계에 연이은 도산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경기침체입니다.경기가 활성화가 되지 않다보니 건설경기 또한 어려운 것이고 이는 부동산 경기 위축과 실업난 가중 등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