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휴양마을 지정 및 특혜 부여2007년까지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대한 체계적 육성 관련 제도적 시행 근거가 없었지만 2008년부터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법’을 제정해 시장·군수가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사업자를 지정토록 했다.또 농촌 체험·휴양마을 사업에서 숙박, 음식 제공 시 ‘공중위생관리법’ 등의 적용배제 및 특례부여로
지난해 전남도의 대민 청렴도가 2006년보다 상승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게 나타나 그동안 추진한 반부패 청렴 시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가청렴위원회가 중앙부처, 광역·기초 자치단체, 지방교육청, 정부 투자기관 등 전국 333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해 전남도 종합 청렴도는 8.97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용 지원2007년까지 친환경 농업 실천단지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에 따른 인증수수료, 토양감정, 수질 및 잔류농약 검가 등 인증실사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지원(보조 70%, 자담 30%)했다. 2008년부터는 신청단지의 분석 비용, 인증에 따른 생산과정 관리, 교육실사 등 사후관리 비용, 영농일지 제작지원 등이 추가 됐다. 또 지원 사업
함평군이 2008년 새해 영농 목표를 ‘소비자가 찾는 친환경 농업’으로 정하고 지난 14일부터 영농교육에 착수했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22일까지 114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틈새농업과 농업인의 성공사례 및 실패사례 등을 소개하고 실생활에 바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함평 산 단호박이 일본에 수출된다. 농수산홈쇼핑과 신세계, 롯데, GS 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 꾸준히 단호박을 납품해 온 호박사랑 영농조합법인(대표 정대성)이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둔 ST AGRI-PRODUCTS CORP와 직접 수출계약을 맺었다. 지난 23일 23톤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90톤이 수출될 예정인 단호박과
함평천지 전통 한과 해보면 산내리 원산마을은 일찍이 한국의 명승 100경에 소개됐고 지금은 꽃무릇 축제가 펼쳐지는 함평의 명찰 용천사와 인접한 곳으로서 십여 년 전만 해도 함평의 오지중의 오지로 산을 개간,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길러 누에치는 일을 주업으로 삼던 곳이다. 지금은 해보면에서 신광면으로 넘어가는 길이 트이고 함평읍에서 대동면 서호리의 목포 상수
지난 달 29일 함평농공단지 내 (주)천지환경(대표 최성규)이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을 획득한 천지환경은 환경안전관리팀과 환경예방 시스템을 구축, 환경경영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성규 대표는 “이번 표창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주)우성식품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축장 위생기준 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아 위생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지난 9일 함평군은 “한국 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이 전국 도축장 중 HACCP 인증을 받은 도축장 9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HACCP 운용수준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성식품이 전국 최고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지난달 29일 농림부가 실시한 2007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평가 최종 결과 나비고을 함평군 농협 통합 RPC가 전국 최우수 경영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시도의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된 전국 농협과 민간 RPC 중 농림부 현지평가와 공개발표 등 양곡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최종평가를 실시했
지난 달 22일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 3층 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조합원 축협 임직원 등 1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함평천지한우 명품브랜드 사업 평가대회’가 개최됐다. 이 날 평가대회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임희구 조합장), 2006년 브랜드사업 경과보고(전갑열 사업단장), 우수회원 시상, 조합장 인사말, 축사(함평군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이 지역 한우 사육기반 확대를 위한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함평축협은 ‘지역 한우 사육기반 확대 사업’을 중장기 전략사업으로 선정, 지방 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함평천지한우 셀-비프’라는 명품브랜드로 육성시켜 왔다. 특히 현재 함평축협은 2007년도 명품브랜드 육성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자체부담금 2억 원을
농업인의 각종 고민, 영농현장에서 해결!! 농협 함평군지부, ‘농협 이동상담실’ 개설 운영 관내 농업인 대상, 법률·소비자 문제 해결 노력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덕녕)는 지난 18일 나비골농협 대동지점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상담 및 소비자 고민을 해결을 위한『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실시된 ‘농협 이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