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내달 말까지 품목별로 농업인과 학습단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실용교육은 농정 현안과제와 국내·외 농업 동향을 공통과목으로 하고, 우리쌀, 웰빙잡곡, 지역특화품목 등 품목별로 고품질 생산과 품질향상에 대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14일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고추, 양파 등 주
함평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임희구, 이하 함평축협)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신제품 ‘이코엠’을 일본에 본격 수출한다. 함평축협은 지난 8일 첫 물량 2톤을 수출했으며, 매월 4톤씩 수출할 예정이다. 함평축협은 지난 2010년 함평군의 보조를 받아 친환경생물자원연구소를 설립, 친환경 기능성 미생물제제 ‘이코엠’을 개발
황금들녘으로 물들어야할 논은 벼멸구로 인해 말라버린 벼와 익은 벼가 대조를 이루며 확연히 벼멸구 피해를 나타내고 있다. 일부 농가들은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수를 서두르고 있다. 추석이 지난 후 눈에 띄게 늘어난 벼멸구로 벼 조기 수확을 하는 농가들도 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는 피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조기수확을 선택하고 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13일 손불면 월천제와 대동면 대동제에서 붕어, 메기, 동자개 등 내수면 수산종묘 4만3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전남도 내수면시험장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종묘를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증감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추석을 맞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내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2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천지한우를 비롯해 잡곡, 단호박, 각종 건강 선물세트 등이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며 나날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함평군 유통지원단은 관내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박금수)는 폭염에 따른 농업인과 농업분야 폭염피해 대책을 위해 지난 7일 함평군 대동면 덕산리 마을 정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위치 및 이용안내, 농업인 행동요령,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 폭염대응요령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예년에 비해 여름철이 빨리 찾아오고 잦은 강우와 폭염으로 농작물 및 가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평사무소(소장 김경수, 이하 ‘함평농관원’)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쇠고기등 육류의 소비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함평지역의 축산물 원산지 및 쇠고기이력제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식육가공업체, 유통업체, 정육식당 등 대형업체 및 유명관광지&
전라남도가 6월 장마 이후에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적조의 조기 대량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적조 대책위원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어민들의 어린 고기 방류 동참을 홍보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8일 오후 2시 도청 정철실에서 해양경찰, 수협, 어업인, 연안 3개 시군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적조대책위원회를 개최,
전라남도는 7월 중순 장마가 끝나면 8월 상순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농작물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시군, 농업기술원 등과 함께 농업인 홍보․지도에 나섰다. 특히 기상청에서 폭염특보(경보․주의보)가 발령되면 폭염이 집중되는 시간(낮 12~17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고
농협 함평군연합사업단은 지난 11일 광주 수완지구 내 농협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안병량 농협 함평군지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전기식 유통센터 사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 우수 농특산물 로컬푸드 특판전 개장식을 가졌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은 함평의 대표 농산물 양파와 단호박을 포함, 토마토, 건고추
104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겼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물 걱정 없이 영농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박금수)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내린 비로 현재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5%로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주수원공(12개소) : 96%, 보조수원공(25개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박금수) 농지은행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함평지사는 농어업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3년 농지은행사업예산 48억여원을 확보 영농규모화, 경영회생, 매입비축, 경영이양, 농지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이양, 농지연금, 경영회생, 임대수탁 사업에서 계획대비 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