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내 대표적 양파경작지로 이름난 대동면 양파경작자들이 양파종자 공급이 잘못돼 울상이다. 지난해 대동농협이 농가와 계약재배를 맺고 공급한 양파종자가 대파종자와 섞여 나오는가 하면 쫑이 반 이상 올라 농민을 울리고 있다. 대동면 강운리 주민에 따르면 지난 가을 대동농협에서 장려한 양파종자 에쿠스, 슈퍼볼, 락크, 골드황, O.P, 카스, 조생 드레곤,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