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3.08.09 10:45

- 폭염피해 예방대책 유인물 배포 -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박금수)는 폭염에 따른 농업인과 농업분야 폭염피해 대책을 위해 지난 7일 함평군 대동면 덕산리 마을 정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위치 및 이용안내, 농업인 행동요령,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 폭염대응요령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예년에 비해 여름철이 빨리 찾아오고 잦은 강우와 폭염으로 농작물 및 가축, 농업인의 건강 위협과 장마종료 후 폭염예상에 따른 농업인, 농촌 농작물 가축피해 대응을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는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정하여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박금수 지사장은 “9월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폭염특보 발령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