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우체국(국장 이영호)은 국격 제고 및 G20 준비를 위한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2010 국향대전 개최에 따른 함평군의 거리 대청결 운동에 동참하였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로 관청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깨끗한 함평군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호 함평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으로
국향대전 행사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했던 사업주와 단체들이 유니세프 기금을 정성스럽게 조성, 최근 함평군 후원회에 전달해 훈훈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유니세프 후원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는 이들은 행사 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 수익금의 일부를 뜻 깊은 일에 사용하자는데 마음을 같이했고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5,000원씩을 적립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태남)가 최근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의 어두운 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기관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각 25포대(20㎏)씩 총 50포대, 시가 2백만원 상당으로 농협 함평군지부 전 직원들이 2007년부터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 사업
지난 15일 월야 전통시장이 새롭게 정비돼 안병호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수상자는 나병기 전 도의원, 정경열(월야5리)씨, 구자태(명승조경)씨, 김선행(월야4리)씨, 정현철 전 군의회 의장이며, 감사패는 이건택(함평읍장)씨, 이갑진
노인성 질환자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군립 노인전문요양원이 건립돼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함평군 노인요양원은 학교면 월산리 일원 무지개 마을에 부지 면적 5,365㎡, 연면적 1,694㎡의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신축됐으며, 물리치료실과 침실, 주방, 사무실, 묙욕실, 프로그램 운영실 등 입소자를 위한 다양한 공간 등 총 2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중 일본 최고의 국화축제로 유명한 ‘국인형전’을 개최하는 니혼마츠 시 카주오 안자이 산업부장을 비롯한 일행이 국향대전 행사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병호 군수와 면담을 갖고 일본현지에 함평 농특산물 특별 전시판매장운영, 함평의 국화분재 및 조형작 기술과 일본의 2천 송이 천간작에 대한 상호기술
지난 14일 폐막된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군민 실질적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혁신적인 기여를 했다는 호평과 함께 아쉬움을 남기고 폐막했다. 올 최초 도입된 할머니 장터에서 군민 실질적 소득을 창출하는가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한 축제쿠폰 발행 등이 축제성공의 원동력이 됐다. 또, 입장객은 16만명, 입장수입은 6억 600만원, 농
나산면 초포리 입석마을 부녀회원들이 메주를 만들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토종 콩을 가마솥에 삶고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불을 이용해 잘 삶아진 콩은 메주로 만들어 황토방에서 발효를 거친 후 마을 공동건조장에서 겨울바람을 맞으며 건조된 뒤 내년 2월 경 판매된다.
나의 유년시절, 하늘바래기인 너댓마지기의 다랑치 논만 있어도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60년대 초반에는 절반이 넘는 인구가 농촌에 살면서 식구들의 식량해결이 급선무였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국민 1인 하루 쌀 소비량이 350원 안팎으로 라면 1봉지 값도 못되니 격세지감이다. 농업을 단순히 경제적 기능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된다. 농촌과 농업은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이번 가을, 함평은 국화와 가을바람,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다.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17일 동안 성숙한 군민의식, 아름다운 자연, 뜨거운 열정이 함께 한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만추(晩秋)의 심향(深香) 그리고 굴기(屈起)’(늦가을 국화의 깊은 향기를 맡으며
함평군이 민선5기를 맞이해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이라는 구호와 함께 국향대전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쿠폰발행, 군민실질적인 소득 창출로 직결시킨 할머니 장터 등 일련의 사업들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참 잘한 일이다. 그러나 옛 말에 ‘첫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과 같이 ‘풍요로운 함평,
함평군의회는 지난 11일 제169회 임시회를 열고 양규모의장의 주재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본회의장에서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이날 함평군의회 전체의원과 안병호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일 2명씩 일괄질문과 일괄답변형식과 더불어 보충질문으로 해당 실과소장들과 1문1답 방식으로 군정질문이 이어졌다. (군정질문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