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은 최근 이형우(57·사진) 도교육청 제도개선담당 사무관을 함평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발령했다. 지난 11일부터 함평 교육지원청에 출근한 이 과장은 인사차 본사를 내방, 김용균 회장과 지역교육현안에 대한 토론 및 상호덕담을 나누었다. 신임 이형우 행정지원과장은 전남 장흥출신으로 지난 86년 7월 총무처 7급 공채로 교육계에
굴삭기 연합회(회장 김춘기)와 덤프연합회(회장 이기우) 회원 90여 명은 최근 자신들이 소유한 중장비를 동원, 읍내 시가지 눈 치우기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연말 기록적인 폭설로 함평군 종무식이 약식으로 끝나고 전 공무원이 읍 시가지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에 동참키로 한 것. 이와 함께 자신들이 보유
함평군이 새해 민선 5기 안병호 군수 공약사항인 인터넷 정책 토론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 정책반영의 필요성이 있는 중요정책 안건이 발생할 경우 이를 군 홈페이지 참여마당-정책토론 방에 올려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 토론방 운영은 매 건마다 일정 기간을 정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팝업창을 띄
함평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29개 기업, 1천 974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고 이 같은 성과는 획기적으로 확충된 지역 SOC 기반과 친환경 지역 이미지를 바탕으로 민선 5기 출범과 더불어 농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선,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의 군정비전 실현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에 공격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연말 전국 1천여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평가와 축제의 관광자원화 및 관광 상품 특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심사한 결과 2011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함평나비대축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제12회 행사 실적과 제13회 개최계획, 향후 발전가능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기여도, 주민의 자발적 참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건강하고 축복 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2010년은 매우 힘든 한 해로 축산인에게 큰 재앙인 구제역발생과 농민들에게는 태풍ㆍ수해로 인해 재산 및 정신적인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또 국가적으로는 천안함 침몰에 이은 연평도 도발로 새해에는 국가안보가 커다란 과제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희망으로
함평군 예산이 지난해 대비 4.61% 증가한 2천 280억 5천 874만 2천원으로 확정됐다. 예산안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8.1%에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에서 일반회계 2천 218억 2천60만 2천원, 특별회계 62억 5천 874만 2천원으로 총 2천 280억 5천874만 2천원이 함평군 2011년도 새해예산이다. 함평군의회(의장 양규모)는 지난해 제1
함평군은 지난 14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안병호 군수와 허기택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Anti-Aging(항노화) R&D 과제 연구를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역 실정을 감안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항노화
국내 최대 참치 원양어업 및 식품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사조그룹이 함평에 대규모 도계 및 육가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안병호 함평군수,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조그룹은 협약에 따라 축산분야 총괄법인인 (주)사조 아그로를 설립해 함
함평군은 ‘불법전용 산지 양성화제도’를 오는 2011년 11월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전용 산지 양성화제도는 지목이 임야이나 5년 이상 다른 용도로 불법 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토지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목으로 바꿔주는 한시적 제도로 산지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양성화
제60주기 함평양민 집단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지난 6일 진실화해위원회 이상환 상임위원,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 안병호 군수, 그리고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군경 관계자, 유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6.25를 전후하여 무참하게 희생된 함평양민집단학살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함평군 등
김치중 함평경찰서장은 지난 29일 함평읍 일원에서 직원 40여명과 ‘새해맞이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및 거리 청소활동을 전개해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민들에게 절도․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당부했을 뿐만 아니라 김 서장의 뜻에 따라 매주 1회 실시하는 길거리 청소를 전개한 것. 이러한 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