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을(Shared Growth beyond Crisis)’ 이는 석달 앞으로 다가온 빅 이벤트 ‘서울G20정상회의’를 알리는 캐치프레이즈다.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앞선 나라 20개국 정상과 국제경제기구 수장들을 동시에 불러들여 회의를 주재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개발도상국은
함평군은 18일 오후 군청 광장에서 군과 군부대,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원에 의해 함평군청에 화재가 발생되는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이에 대응한 주민 및 직원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훈련이 17종 36점의 장비가 동원돼 펼쳐졌다. 박윤식 부군수는 훈련이 끝난
함평군은 인감보호 신청제도를 홍보하고 인감 도용 및 위․변조 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인감보호 특별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감보호신청제도는 신고된 인감을 타인으로부터 보호하고 부정발급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본인 외 발급 금지’ ‘본인 또는 배우자 외 발급금지’ 등으로 인감증명을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외세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왕골 박피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 외세마을에서는 왕골 수확철을 맞아 지난 달 말부터 매일 4~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논에서 갓 수확된 왕골 벗기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수확 직후 마르기 전 껍질이 벗겨진 왕골은 햇볕에 잘 말려진 후 돗자리 등의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5대째 가
함평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2010년 읍면 순회 군민관의 대화’를 개최한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민선 5기 군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당초 8월 초순으로 계획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에서 집단 설사환자와 비브리오패혈증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군에 긴급 여름철 전염병 예방관리대책을 시달하는 등 방역비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전염병 발생 건수는 5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 건수(616건)에 비해 11%(61건) 감소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올들어 3명의
함평군 함평읍 대덕리 대천저수지의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만7,000여 ㎡에 이르는 이곳 연꽃 방죽에는 연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입장권 지정좌석제를 도입, 공격적인 판매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지정좌석 시스템은 입장권 구매시 관람 구역은 물론 개별 좌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 이전까지는 해외 대회 선례에 따라 개별 좌석이 아닌 블록 단위로 관람 위치를 선택토록 했었다. 지정 좌석제 도입은 국내
전라남도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애국지사 그리고 도내 기관단체장, 목포지역 어린이, 도민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가졌다. 이날 경축식은 신임휴 애국지사의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박준영 도지사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자존을 위해 목숨
함평군은 지난 12일 군청 충무실에서 안병호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담당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0 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 실과소 담당별 사전 준비사항 등과 함께 연구과제
14살, 나고야로 끌려간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과 맞물려 최근 미쓰비시중공업이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수준에 대한 협의에 응하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역사적 조명을 받지 못했던 ‘조선여자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해 정치권과 우리 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회에서 마련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명소로 자리 잡은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달맞이공원 조롱박터널이 올해도 그 풍성한 자태를 뽐내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달맞이 공원의 폭 4m, 길이 200m 규모의 조롱박터널에는 조롱박과 수세미, 여자 등의 관상용 식물과 스몰스푼, 백운장, 십손이 등의 각양각색의 관상용 호박들이 주렁주렁 달려 색다른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