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교육지원청(교육장 노양섭)이 전남 도내 11개 지원청에 대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 청은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 청 정책 영역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교원역량강화 영역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총 4개 영역 가운데 2개 영역에서 최우수 교육지원 청으로 선정됐다. 또 교육복지 및 교육지원체제효율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0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함평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축산업을 기반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축산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함평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에서 촉매제가 될 수 있는 수상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010년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 기초자치단체부문에서 지난해 장려상이어 이번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으로 추천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실적, 정책추진 열의도, 흙 살리기 추진 등 6개 분야 27개 항목별 적정성 등을 서면 및 현지평가로「친환경농업대상평가심의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구랍 27일 박현구(57·사진) 화순지점 요금관리팀장을 함평 지점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박지사장은 인사차 본사를 내방, 김용균 회장과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 및 덕담을 나누었다. 신임 박 지점장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출신으로 지난 81년 6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주요경력은 영암지점 총무과장, 광주전남본부 자재보급 파트장, 화순지
일반적으로 우리 가정에서의 음식문화는 온 가족이 함께 식탁에 모여 음식을 차려놓고 밥과 국을 제외 하고는 같이 먹는 형태다. 또 옛부터 우리네 집안에서는 손님을 접대할 때 요샛말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많은 가지 수의 음식을 준비하여 정성껏 대접하여 왔으며, 명절 때도 많은 가지 수의 음식을 준비하여 가족들과 정다운 시간을 보내며 음식을 나눠 먹었다. 이
국토의 맨 끝자락 알짜배기 땅 함평. 37.089명의 푸짐한 인심들이 번영과 어우러져 새해를 맞는다. 군청을 살짝 등지고 기산봉에 오르니 거기에는 크고 작은 전답들이 영수정을 밟고 서서 풍요 함평을 노래한다. 함평만 갯바람이 일렁이기 전에 조금씩은 고운 기침을 하는 군민들은 덩달아 바다를 들추고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알리는 배부른 까치는 목청 다듬어 신명나
함평군이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고 농가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등의 예산을 활보해 농기계를 구입한 후, 임대사업장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두고, 임대료는 1일당 농기계 기종별 구입가격의 0.5%내외로 하며, 매년 임대료를 군보, 읍면게시판 및 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할
2010년 12월 현재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보건진료소 입구엔 쓰레기가 몇 달째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규격봉투를 사용해야 하는 종량제에 의한 주민의무가 문제라면 충분한 주민홍보가 필수이고 또한 이미 버려진 쓰레기는 수거가 원칙이 아다. 쓰레기 차량은 번질나게 다니면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자연환경을 오염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학교우체국 국장의 재치있는 대처로 2,1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를 막았다. 함평우체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24일 오후 4시경 학교우체국에서 K씨(73남)가 정기예금 2,100만 원의 해약을 요구하면서, 불안한 모습으로 핸드폰 통화를 하는 것을 의심한 국장이 전화 사기임을 알아 차리고 차분하게 설득하여 거래를 중지시켜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최근 나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안병호 군수, 노종석 도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회원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산면 선, 후배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친선체육행사가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매봉회(회장 서영기), 싸울 청년회(회장 김영술), 월봉 청년회(회장 이건창)가 주최해 좁은 지역에 살면서도 서로 만남의 기회가 없어 선, 후배 간 안면
나산면 삼축리(이장 박의택)마을 회관에서 최근 노종석 도의원, 이재영 군의원, 최영철 면장, 윤한수 나비골 농협장 그리고 농협관계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산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좌담회가 실시됐다. 이날 나산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함평군 지역경제과, 경제일자리, 이재정 담당의 설명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관
해보초등학교(교장 정기정)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모아 온 돼지저금통을 털어 어려운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어 가슴 찡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보초 학생들은 최근 지난 1년 동안 모아 온 저금통을 털어 마련한 75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함께 위문공연을 백향목(40만원 상당)과 함평국군병원(35만원 상당)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잔잔한 감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