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12.30 13:41

친환경정책과 상반

2010년 12월 현재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보건진료소 입구엔 쓰레기가 몇 달째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규격봉투를 사용해야 하는 종량제에 의한 주민의무가 문제라면 충분한 주민홍보가 필수이고 또한 이미 버려진 쓰레기는 수거가 원칙이 아다. 쓰레기 차량은 번질나게 다니면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자연환경을 오염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게 하자던 함평군의 친환경정책과는 상반되는 것은 아닌가 싶다.
함평군에서는 하루 빨리 위치의 쓰레기를 수거해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해야 한다.
김채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