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12.07 10:19

농협 군 지부, 정겨운 뜰 안 외 1곳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태남)가 최근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의 어두운 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기관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각 25포대(20㎏)씩 총 50포대, 시가 2백만원 상당으로 농협 함평군지부 전 직원들이 2007년부터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매년 불우이웃에 전달하고 있다는 것.


이 보다 앞선 지난 9월에도 함평군 관내 고아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11곳에 각 10포대(10㎏)씩 총 110포대, 시가 2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김태남 지부장은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 생활화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군민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