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12.02 15:11

나산면 초포리 입석마을

나산면 초포리 입석마을 부녀회원들이 메주를 만들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토종 콩을 가마솥에 삶고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불을 이용해 잘 삶아진 콩은 메주로 만들어 황토방에서 발효를 거친 후 마을 공동건조장에서 겨울바람을 맞으며 건조된 뒤 내년 2월 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