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종 황금박쥐 8년째 집단 동면 세계적 희귀종인 황금박쥐가 8년째 함평군 동굴에서 집단 동면한 사실이 확인돼 함평군이 생태계의 보고임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함평군은 “천연기념물 452호이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제 1호인 오렌지색의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 160여 마리가 대동면 덕산리 폐금동굴 등 3개 동굴에서 겨울잠에 들어간 것으로 확
10월의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기념 행사개최 탄생 120주년과 10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기념 호남의 대표적 독립유공자인 일강 김철 선생의 공적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지난 24일 열렸다. 함평군은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과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고 일강 선생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10월의 독립운동가 함평출신 일강 김 철(金澈) 선생 임시정부 중심, 민족독립과 조국광복 위해 애써 1. 선정배경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선생은 법관양성소를 거쳐 일본 명치대학 에서 유학한 근대 지성이었다. 1917년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상해로 망명한 뒤, 1918년 여운형 등과 함께 신한청년당을 결성 하여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을 펴갔다. 1919년 초 파리
함평군수 인터뷰 선진자치단체 만드는데 혼신의 열정 1. 취임 100일을 조음해 앞으로 함평군에서 가장 필요한 군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에 따른 실천계획은 수립하고 계시는지요? 천연자원과 산업, 관광자원이 빈약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선 2, 3기를 거치면서 함평만큼 눈부신 발전을 이룬 곳도 없을 것입니다. 이 같은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잘사는 함평
목포 정명여자고등학교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 찾아... 목포 정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286명이 지난 11일 호남의 대표적 독립유공자인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을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신광면 함정리 구봉마을에 위치한 기념관과 수양관 생활관 사당 숭모비 등을 둘러보며 평생을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김철 선생
‘200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 나비쌀, 레드마운틴 농·특산물 전시 판매 “친환경 생태관광의 메카 함평에서 나비와 곤충, 우리 꽃과 관련한 체험학습을 경험하시고 그윽한 국화꽃 향기에 취해 보세요!” 함평군은 “사계절 생태관광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함평 자연생태공원에서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7일간 국화 향과 나비가 함께 어우
기산, 꽃무릇 약수 맘놓고 마실 수 있다 함평군 비상급수 수질검사, 양호 군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함평군 관내 약수터 및 비상급수시설이 수질검사가 제때 이루어지고 있어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 놓고 마실수 있게 관리 감독이 철저하다. 먹는물관리법 제7조, 먹는물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먹는물공동시설관리요령(환경부훈령 제506호)에 따르면 약수터
함평군은 신광면 함정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부지 내에 상해 임시청부 청사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최근 밝혔다.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가 상해시의 재개발사업 구역에 포함,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자신이 살던 집을 임시정부 청사 로 활용케 함은 물론 임시정부 초대 재무장을 지낸 일강 선생의 기념관 옆에 청사 복원을 추진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위원회가 각 당안으로 만들어진 지방행정제제개편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 시킬 예정으로 행정체제 및 정치제도 등 다방면에 걸친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여야가 협의 중인 지방행정체제개편안에 따르면 함평군은 나주와 영암 등 3개 군이 통합되는 인구 70만 이상의 준 광역시 체제로 편제될 전망이며, 인근지역인 무안R
1, 먼저 노구를 이끌고 고희에 문학박사 학위를 받으신데 대해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25년 전 5ㆍ18광주민중항쟁 현장에 취재기자로 뛰어들면서 인연을 맺은 후 몇 권의 책을 저술했고 여기저기에 글을 쓰기도 했지요. 또 5ㆍ18 국회청문회에 나가 증언했는가 하면 검찰과 법원에서 증언했고 여러 대학에서 특강도 했지요. 그러나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나서
김안조함평읍 출생재경함평군 읍우회 회장재경 함평군 향우회 자문위원 대표석파 문홍수 선생 사사2005년 하반기 작품활동 동아국제 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한일 인태리어 문인화전 서예부문특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가운데 가장 흔히 접할 수 있고, 인간과 가장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동물은 개이다. 개는 그 성질이 온순하고 영리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후각과 청각이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또 자기 세력 범위 안에서는 대단한 용맹성을 보인다. 특히 주인에게는 충성심을 보이며, 그 밖의 낯선 사람에게는 적대심·경계심을 보인
역사 교과서 왜곡과 함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국민적 규탄을 받고 있는 일본에 대한 규탄행사 및 독립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졌다. 함평군 해보면 청년회(회장 김용오)는 지난 8일 해보면 3.1 만세기념탑 광장 및 문장장터 일대에서 4.8 문장 독립만세 추모식 및 만세 운동 재현 행사 펼쳐 그날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4.8 문장 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
지난 19일 충효와 의향인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전하마을 주민들의 뜻을 담은 회헌 정영환공의 공적비가 세워졌다. 이날 군내 각급사회단체장을 비롯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김용균회장도 제막식에 참여 했다. 공적비에 새긴 정영환공은 조국광복 후 이마을 촌장을 역임하면서 가난한 젊은이들의 학업과 일자리를 구해 주었다. 또 6.25사변 당시에는 마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5 생활개선회 읍면 연시총회를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9개읍면 600여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읍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는 벼 정부 수매 철폐에 따른 타 소득 작목이나 틈새농업개발 방안과 길거리 장터운영 등 여성소득사업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진다. 또 여성의 영농참여 증
나산면 초포리 원초포 마을 건강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이석형 군수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2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을 가진 건강경 로당은 군의 지원과 출향인사,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평 25평에 회의실,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
함평군 보건소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전문 진료와 건강상담을 위해 원격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원격 화상 진료에 나섰다. 지난달 15일 함평군은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화순 전남대학교병원과 원격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한국 농림수산정보센터의 프로그램 지원에 따라 농어촌 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원격 의료시스템은 우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문화원이 주관한 2004년도 청소년 어울마당 서로사랑 한마음행사가 12월 10일 함평 영화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착하고 아름다운 심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매우고 익히는 영화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공연을 비롯하여 가수와 댄싱 공연 팀의 함께 노래하고 춤추기, 그리고 즐겁고 유익한 레크레이션 진행 등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자유총연맹 함평군지부와 여성회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나섰다.한국자유총연맹 함평군지부(사무국장 최양기)와 여성회(회장 정경님)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함평군 관내 불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김장김치와 라면 등을 전달하면서 위로하고 격려해 따뜻하고
‘교재집’은 수정공 윤재(1562~1645)와 그의 둘째 아들인 송돈 윤정우(1603~1690)의 유고(遺稿)를 엮은 책이다. 저자인 윤제는 무안현 송구리(현 청계면 태봉)에서 거주하였으나 말년에 엄다면 엄다리 성산마을로 이주한 파평윤씨 입향조로 곤재 정개청의 문인이었다. 스승인 곤재가 기축옥에 무고로 연루되어 함경북도 아산보에서 타계하자 벼슬길에 나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