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월야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즐거운 토요장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제고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에서 김장철 특별이벤트를 진행해 관내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채소류를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아울러 수육용 앞다리살과 목살도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은 토요장터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
‘제1회 함평 한국춘란 가을전시회’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함평자연생태공원(다목적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함평난연합회(회장 이만호)가 주관ㆍ주최하는 `제1회 함평 한국춘란 가을전시회`는 연합회 산하 함평춘란난우회외 6개 난우회 200여 명의 회원 및 군민들이 정성들여 키운 진귀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함평 관내 한국 춘란 엽예품 총 2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출품작 중 70여 점을 선정해 함평난연합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1점은 함평난연합회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함평
□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11월 10일(금) 영광군 및 함평군 일대에서 취약계층 가정에 100만원상당에 전기장판, 이불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 영광함평신협의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나눔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
전남 함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함평엑스포공원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매년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 조명 등 공원 전역에 설치돼 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이며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 ‘
전남 함평군은 12일 “함평공용터미널에서 개최된 ‘2023년 함평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상공인 간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전남·함평군 소상공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 희망페스타 공연 ▲소상공인의날 기념 선언문 낭독 ▲우수모범 소상공인 표창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11월 4~5일(토, 일) 관내 다문화 10가정 36명이 참여하여 1박 2일 동안 신라역사탐방 “함께 빛나는 가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신라역사탐방은 경주국립박물관, 첨성대, 동궁과 월지, 불국사 등 부모와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신라 역사와 문화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역사를 통해 부모ㆍ자녀와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족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 조○○씨는 문화해설사의 질문에 우리 자녀들이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
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산물 보관장소, 정미소, 도로가 벼 야적지 장소에 대해 현장진단을 실시 취약장소에 대해 자율방범대 등 주민참여를 통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실시하고 있다. 전일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장소인 정미소와 벼 저장창고에 대해 방범진단과 함께 가시적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농산물 보관장소 문단속 철저, 낯선 사람과 수상한 차량 발견시 차량번호와 색상 등을 기록하고 바로 112로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함평경찰서장은 “
전남 함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란)가 지난 8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6종의 밑반찬들을 꾸러미 상자에 개별 포장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소외계층 가구가 생활 간에 어려움이 없는지 건강상태도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옥란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전남 함평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함평군에 따르면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자동차극장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문화체험이 아이들과 가정에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성
8일 전남 함평군은 “함평월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상진)이 함평군에 인재양성기금 1,700만원을 지난 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월야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앞 광장에서 열린 ‘조합 새 청사 신축기념 조합원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됐으며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및 조합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하나가 되는 한마음 축제에서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상생하는 월야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정·서정수)가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쌀 기부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엄다면사무소에 마련된 ‘사랑의 쌀 기부창고’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된다.올해 태풍과 폭염 피해로 인해 쌀 수확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양의 쌀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2일에는 엄다면에 거주하는 박돈영, 서광운씨가 각각 쌀(20kg) 10포씩 기부했으며 각 마을에서도
전남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이 지난 7일 함평고등학교와 함평학다리고등학교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와 대학입학시험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응원메시지와 함께 집중력을 높여주는 간식과 피로를 덜어 줄 수 있는 비타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응원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욱종 관장은 “남은 수험 기간을 힘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며 하는 마음에서 응원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수험생들이 수능을 잘마무리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