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공적을 인정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8일 “ 질병관리청 주관 ‘2022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리를 위해 실시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운영과 성과지표 등을 토대로 심사가 이뤄졌다. 함평군은 진드기 감염병 발생률이 가장 높은 7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대학, 마을 이동진료 등 각종 보건사업을 활용한 예방
함평군이 환경부 주관 ‘2021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은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대응능력 ▲정수장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함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4그룹(급수인구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공간정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간정보 워크숍’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지자체 사업모델 발굴과 주소정책 개발을 위해 전남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함평군은 산책로와 숲길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방안을 주제로 도로명주소 분야에 참가했으며, 시책화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주소정보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행안부는 공공자원 개방‧공유를 통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실적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공유누리 이용자, 국민 평가단 등을 참여시켜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함평군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운영계획’을 수립해
함평군이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800만 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실적 및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지표는 ▲신규수급자 발굴 비율 및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 집행실적 ▲긴급복지지원 신속처리율 등 6개 항목이다.보건복지부는 지표별 추진실적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확인하고, 전국 31개 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중심 기술지도가 빛을 발했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및 상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도 농촌진흥사업에 대해 방제실적, 종합만족도, 청년농업인 육성 등 15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군은 올 한 해 ▲영농철 영농현장 기술지원 ▲농업인단체 역량강화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 과학영농 지원 ▲샤인머스켓 수출지원 ▲지역맞춤형 스마트
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2022 전남 일자리 한마당’에서 투자유치 부문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 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등 3개 분야로 나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중점 추진 중인 빛그린 산단 내 자동차 연관 기업의 투자실현을 이끌어 냈으며, 올 한 해 16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는
함평군 보건소가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년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어린이집유치원 흡연예방 교육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금연클리닉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으며, 학교 금연벽화, 금연계단 등 다양한 금연 사
함평군 보건소가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함평군은 “전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군 간 정신 건강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양질의 사업 발굴을 통한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운영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증진 ▲정신응급대응 등의 지표를 계량화해 평가했다. 군은 올 한 해 ▲중증 정신장애인 관리사업 ▲
함평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출산‧양육, 근무환경개선 등 가족 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군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권장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도, 남성근로자 육아휴직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여성가족부 전문 심사원의 현장심사와 서류심사, 직원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가족친화 우수
함평군의회(의장 윤앵랑)가 지난 13일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써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조직 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의 개념과 발생 원인, 폭력예방 수칙과 함께 폭력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함평군의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15일 열린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갑산을 모악산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모정환 의원은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불갑산이라는 지명을 사용하지 않았었고, 불갑사 일주문 앞 표지석에 모악산 불갑사라고 명백히 새겨져 있다”며 “현재 알려진 불갑산의 명칭이 원래 모악산이었다는 역사적 증거들이 차고 넘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2003년 영광군에 의해 국토지리정보원에 불갑산이
함평군의회(의장 윤앵랑)가 30일 의장실에서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이날 종무식에서 윤앵랑 의장은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한 해 동안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군의회에 따르면, 행사 말미에는 군의원들이 직원들에게 덕담을 나누며, 내년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윤 의장은 송년사에서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맡은 소
이상익 함평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반부패·청렴서약서 서명과 함께 집무를 시작했다.함평군은 2일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이날 오전 반부패·청렴서약서 서명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매년 전 직원에게 제작‧배포하는 업무일지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렴서약서에는 ▲지위·권한남용 근절 ▲알선·청탁행위 금지 ▲금품·향응수수 금지 ▲이권개입 및 외압 배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렴서약서를 시작으로 올 한 해도 전 직원을
함평군이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을 분야별로 두루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평군은 27일 “군정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2023년도 정부예산 1,814억원(지역 현안사업 586억원, 정부 추진사업 1,2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총 63건(사업비 586억원)의 주요사업 중 신규사업은 24건 122억원, 계속사업은 39건 464억원이 각각 반영됐으며, 국고건의사업 이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이나 국고 보조사업 등을 감안하여 2023년도 국비예산 규모는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김석봉)가 지속되는 가뭄에 따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가뭄 극복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함평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함평군 관내 올해 누적 강수량은 692.2㎜로 평년 강수량 대비(1,266.9㎜) 54%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38.6%로 평년(60.7%) 대비 63.6% 수준으로 심각한 가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함평지사는 내년도 용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양수장(3개소)을 설치·계획해 용수를 공급하는 등 가뭄 대책을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9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END Violence)’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달 26일 장충남 남해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인사로 박정현 부여군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1일 열린 ‘제278회 함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이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합 위기에 국면에 있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군정을 운영했다”고 강조했다.2022년 주요 성과로는 ▲ 재해예방을 위한 국·도비 932억원 확보 ▲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333억원 사업비 확보 ▲코로나19 자체 재난지원금 지원 ▲ 인재양성장학금 확대 등을 꼽았다.이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함평군은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함평군 관광지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임산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전 국민의 관광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관광지는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수욕장 ▲함평자연생태공원 3개소다. 이들 관광지점은 각 5억원씩 총 15억원(국비 7.5억원)의 사업비로 시설 개선은 물론 관광활동을 위한 정보‧서비스‧콘텐츠 등 무장애
함평군이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을 위한 본예산 5천억 시대를 열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2023년도 본예산을 올해 본예산(4,718억) 보다 8.48% 증가한 5천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5,010억원, 특별회계 108억원으로,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5천억원을 돌파했다. 함평군의 내년도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예산 편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전원주택단지 조성(51억원)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14억원) △함평읍 도시재생사업(43억원) △함평 지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