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엑스포공원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엑스포공원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지역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인 2022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도비 50억 원, 군비 85억 원, 총 사업비 135억 원이 투입된다.군은 이번 사업에서 신비로운 나비의 숲, 나비 아트 공작소 등 4개 테마 체험관과 야외에 모험놀이 및 생태‧예술이 접목된 가족체험공간을 조성해 곤충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상익 함평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 체험활동
함평군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상호 협력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함평군산림조합과 제주지역본부, 제주•서귀포시산림조합이 지난 14일 임직원 간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함평군 산림공원과 천성은 과장, 제주지역본부 김희선 본부장, 광주전남지역본부 한 민 본부장, 이광우 함평군산림조합장,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 등 산림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본부 및 조합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평군산림조합이
함평군의회 이남오 일반행정위원장이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남오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제9대 함평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이번 의정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수상한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교육·문화·체육·의정·봉사·환경·지자체 등 우리 사회의 7개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헌
이상익 함평군수가 최근 열린 ‘제287회 함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이 군수는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정세와 경기침체를 비롯해 대형산불 및 폭우로 인한 인명사고 등 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음에도 군민과 행정이 하나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2023년 주요 성과로는 ▲ 전라남도와 함께하는 1조 7천억원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 농촌공간정비사업 180억원 등 10여 개 사업 4
전남 함평군은 국세수입 저조와 부동산 거래 정체 등으로 지방교부세 및 자체수입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2024년 본예산안을 전년대비 1.47% 감소한 5,043억원 규모로 편성, 군 의회에 제출했다. 13일 함평군은 “함평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복지정책 등을 위한 군민 밀착형 주요 정책 사업을 반영해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총 5,043억원으로 일반회계 4,952억원, 특별회계 91억원이며 올해 본예산 5,118억원 대비 75억원(1.
전남 함평군이 지난 21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주재로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상익 군수의 환영사와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설명을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의 도정보고, 군민 건의 및 질문에 따른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1조 8천 400억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
15일 전남 함평군은 “2023년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함평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지난 14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지역자율계정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우수’ 및 ‘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 보조사업들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시상 및 성과발표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군‧구 편성 12개 자율계정 부문에서 전남 지역 중 유일하게 함평군의 ‘개굴개굴 복부르는 행복 공동체 보여리’
함평군의회(의장 윤앵랑)가 지난 1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 ▲함평군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외 1건 ▲함평 군 관리계획(체육시설, 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 외 1건 등을 처리하고 윤앵랑 의장이 발의한 ▲함평군 농수산물 수출 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먼저, 임시회 개회 첫날부터 진행된 군정질문에서는 지역 당면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롭고 심도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내년 국고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 행보를 펼치고 있다. 9일 함평군은 “이 군수가 이날 내년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서삼석 국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이개호 지역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국고예산 확보 중점 대상 사업과 관련해 당위성과 타당성을
함평군의회 정현웅 의원이 지난 8일 제286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일차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이번 군정질문에서 ▲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추진 현황 ▲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 광주 삼도 ~ 함평 나산간 광역도로 정비계획 ▲ 빛그린산단과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 등 4건의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정 의원은 먼저, 천안에 있던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군 이전사업과 관련한 질문에서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에 따른 장밋빛 전망에만 사로잡혀 있지 말고 득실을 분명하게 따져 이전효과가 최대가 되도록 할 것을 주문하는
함평군의회 정철희 의원이 지난 8일 제286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의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이번 군정질문에서, 인근 시군은 물론 전라남도 각지를 발로 뛰며 수집한 현장감 넘치는 자료를 바탕으로 ▲ 함평군 도심지 도로망 구축을 위한 도시계획 입안 관련 ▲ 함평읍 중심지 가로환경 정비 ▲ 함평읍 시가지 주차 대책 ▲ 군 청사 정비 방안 등 4건의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정 의원은 첫 질문으로 함평읍의 도로망 관련 도시계획에 관한 질문을 이어가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도로망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원이 지난 7일 제286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빛원전 1·2호기 연장계획에 따른 대처방안 ▲함평읍 도로정비 ▲함평엑스포공원 주변 캠핑장 조성 ▲ 해안일주도로 편의시설 확보 방안 등 4건의 현안에 대한 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였다. 이 의원은 먼저, 한수원의 한빛원전 1·2호기 연장계획에 따른 함평군의 대처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현재 한빛원전은 1·2호기의 설계 수명 연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절차를 일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