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이 「전라남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임 의원은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성별영향평가법으로 개정되어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중에 있다”며, “이러한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조례 전부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조례 개정사항은 조례상의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성별영향평가’로, ‘전남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는 ‘전남성별영향평가위원회’로 용어 및 각종 명칭을 일괄 변경하고, 조례명도 ‘전라남도 성별영향평가 조례’로 바뀐다.
우리 농어민의 오랜 숙원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농정공약 1호이기도 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설치됨으로써 앞으로 농어업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게 된다.지난 7일 국회에서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대표발의 한“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농어업 농어촌 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농어업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협의하기 위해 대통령
국회의원의 기본적 책무인 입법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감시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現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을 수상했다11월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의 공동 주최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공포된 약 700개의 법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7일(수) 13:00~17:00, 국회도서관(지하 강당)에서 개최하는 『2018 힐링의 산업적 전망과 과제 정책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힐링산업 저변 확대 및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농해수위원장과 (사)힐링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힐링분야 산·학·연·관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힐링정책 추진 사례 발표 및 힐링산업의 현주소와 개선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개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공감과 위로, 치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함평군의회 정경임 의원이 지난 11일 곡성군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236회 전라남도 시․군 의회 의장회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의정봉사상은 전라남도 시․군 의회 의장회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의회 의원 중 지역발전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모범적인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정경임 의원은 함평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운영위원, 함평군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함평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또 제7대 지방의회에서는 후반기
임용수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함평)□ 전남도의회 임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이 대표 발의한‘전남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안’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임 의원은 현재 입시위주 교육제도로 인해 아동들의 방과 후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거나,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일부 방치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아동의 건전한 양육과 양질의 학습권 제공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은 현재 지역아동센터 위주로 실시되는 방과 후 활동사업을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해 지자체와 지역
□ 전남도의회 임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이 대표 발의한‘전남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안’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임 의원은 현재 입시위주 교육제도로 인해 아동들의 방과 후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거나,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일부 방치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아동의 건전한 양육과 양질의 학습권 제공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은 현재 지역아동센터 위주로 실시되는 방과 후 활동사업을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해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 지원 대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기 17명의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두 달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또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도 두 달 연속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8월 월간 지지도 조사에서 김 지사는 59.6%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 원희룡 제주지사 58.7%, 권영진 대구시장 55.8% 순이었다.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전라남도가 57.5%를 기록, 제주특별자치도 60.5%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경기도가 55.0%
전라남도가 8월 중순 이후 고수온 영향으로 전복, 조피볼락 폐사 피해가 접수된 신안 흑산면 양식장 피해상황을 확인하는 등 신속 복구에 나섰다.9월 초 현재까지 집계된 신안지역 양식생물 피해는 283어가 3천419만 마리로 피해액은 약 332억 원에 달한다.이런 가운데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신안 흑산면 다물도, 대둔도, 예리 등의 양식어가를 방문했다. 이들 마을에서는 지난 8월 20일 전후로 약 보름 이상 28~31℃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식해 1년 가까이 키운 550g 수준의 조피볼락 성어가 거의 폐사했다.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도청 정철실에서 시장·군수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책을 점검했다.지난 16일 발생한 태풍 ‘솔릭’은 중형급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채 북상 중이다. 오는 22일께 전남 연근해에 근접해 23일 새벽 목포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예상된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해안가 침수 우려지역 21개소와 산사태, 축대 붕괴, 급경사지 등 228개 취약지에 대한 점검·예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험지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9일 전남 함평군 폭염피해 가뭄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이윤행 함평군수와 함께 함평읍 가동리 일대 가뭄피해 현장과 손불면 산남리 단감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이에 이 군수는 “물을 공급받는 하천과 지하수의 고갈로 인해 벼 1.8ha가 고사됐다”며, “현재 군은 저수지 하류지역에 농업용 펌프설치 및 송수관로 정비를 통해 농경지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군수는 “평시 물 보관 및 비상시 사용 저류조 설치 도비지원 과 영산강 IV지구
민주평화당(대표 정동영)이 16일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을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가뭄 피해현장도 방문했다.이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최고위원은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대표 체제의 당 운영방향, 함평군 폭염․가뭄대책 추진현황, 지역 주요현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김인중 농림부 식량정책관, 이윤행 함평군수와 함께 대동면 서호리, 함평읍 가동리 일대 가뭄피해 현장을 찾아 농․축산부문의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이에 이 군수는 “물을 공급받는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