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군수6월 2일 오전 8시 30분 함평군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월례조회, 6월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정현철 의장6월 6일 오전 9시 50분 함평읍 함평공원 충혼탑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한다.나병기 도의원 6월 4일 오전 10시 해보면 함평국군
함평군이 월광교회와 (주)제로하우스 등 2개 업체와 27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함평군은 “지난달 28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석형 군수와 김유수 월광교회 담임목사, 김성모 (주)제로하우스 대표, 함평군 관계자,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학교와 스치로풀 단열 인슈블럭 생산 공장 유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
함평군 보건소(소장 유경순)가 제 21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함평교육청과 연계해 지난 23일부터 관내 초·중·고 5개 학교 학생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담배 없는 청소년’ 주제 열린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조기 흡연에서 탈피하는 방법,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완전 개통으로 무안공항 국제선이 증편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쉽고 빠르게 무안공항으로 갈 수 있는 길 안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남도가 밝힌 권역 별 무안공항 진행 방향과 도착 예상 시간은 다음과 같다.▲ 광주 서·북부권 : 빛고을로→광산 운수IC→공항(25분)▲광주 남·동부권 : 효덕교차로→광주 제 2순환도로→빛고을로→광산 운수IC
전라남도가 ‘풍요로운 전남 건설’과 ‘클린(Clean) 전남 건설’을 위해 ‘청렴 미란다 원칙’을 도입하는 등 청렴도 향상대책을 마련해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에 노력하기로 했다.전남도가 계획한 청렴도 향상 대책은 ▲취약민원 모니터링 감사(SMS)시스템 구축 운영 ▲자체 전화(ARS)설문 조사 ▲리서치 활용 청렴도 조사 ▲사이버 신문고 설치 운영 ▲청렴 홍보만
지난달 26일 함평천 생태체험 학습장에서 함평군이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일환으로 풍수해 대비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변화로 대규모 재난이 빈발함에 따라 실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함평군과 지역 자율방재단, 함평경찰서, 함평119안전센터 등 150여
함평군은 “함평엑스포 행사장 모금과 군 산하 직원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유니세프 후원금이 지난달 29일 현재 1천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유니세프 협력도시인 함평군은 함평엑스포 기간 동안 정문과 북문 출입구의 물품대여소 앞, 주제영상관과 기업 홍보관, 생태체험장 나비·곤충 탁본 뜨기 행사장 등 5곳에 유니세프 후원금 모금함을 설치해
지난 21일 함평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모범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좋은 식단’ 실천 교육이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음식문화 개선에 필요한 ‘좋은 식단’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DVD 교육을 실시하고 원산지표시제 실시와 식중독 예방, 위생 교육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또 한 업소 당 100개의 개별
지난달 28일 함평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함평외국어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학교 경영자 영어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 교장이 체험학습에 직접 참여, 학교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외국어센터의 운영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2008년 함평외국어센터 운영 현황 안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함평군이 세계 최초로 배추흰나비 과립병 바이러스 유전체를 완전 해독해 나비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함평군은 “지난달 27일 함평엑스포 행사장 2층 접견실에서 세계 최초로 배추흰나비 집단폐사의 원인 병원체인 과립병 바이러스의 게놈(Genome)을 완전 해독한 배추흰나비 과립병 바이러스(granulovirus) 유전체 완전 해독 연구 성과 발표
지난달 25일 함평엑스포 친환경농업전시관 옆 광장에서 광주·전남 수의사회 주관으로 닭·오리고기 시식회가 열렸다. 이날 시식회는 최근 AI 등으로 닭·오리고기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 등을 돕고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수의사회 회원 70여 명은 행사장을 돌며 관광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닭·오리고기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중점 육성한 나비·곤충마을이 함평엑스포에서 판매 수입 4억 원을 올리는 대박을 터트렸다. 함평 나비․곤충마을 협의회는 함평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살아있는 나비와 곤충을 이용한 애벌레 관찰키트와 사육세트를 판매, 1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또 국제나비생태관에 방사한 나비와 국제곤충관에 전시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납품을
지난달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함평엑스포 특설무대에서 2008년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 결과 이윤아(20세, 조선대 문예창장학과 1년) 양이 ‘진’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또 김영희(20세, 광주여대 스튜어디스학과 3년) 양이 ‘선’, 구미선(19세, 호남대 뷰티미용과 1년) 양이 ‘미’로 각각 선발됐다. 3명의 수상자들은
함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오후 엑스포공원 주 무대에서 ‘울산광역시 우정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과 공무원, 환경단체, 시립예술단 등 110여 명의 울산시 관계자와 이호경 함평부군수와 함평군 관계자와 주민, 관광객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호경 함평 부군수의 울산광역시의 날 선포,
지난달 25일 함평엑스포 행사장 내 중국관 앞 잔디광장에서 한·중 서예교류 ‘호남가 퍼포먼스’ 행사가 열렸다.함평 예술인연합회(회장 최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중국 서안과 함평군의 문화예술 교류와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우캉, 리위쭈, 짱찡띠, 린슈쾅 등 중국 작가 4명과 강형채, 나상근, 서재경 등 함평출신 작가와 전명옥 한
젊은 춤꾼들의 현란한 춤판이 함평엑스포 행사장에서 펼쳐졌다.지난달 25일 함평엑스포 주 무대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비보이(B-boy)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전국 청소년 비보이 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 총 15개 팀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리드미컬 플로어’(Rhythmical Floor)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1백만
지난달 27일 오전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려 수련이 꽃망울을 활짝 피웠다.함평엑스포 행사장 북문 게이트 쪽 진입로 왼편에 조성된 연못에 20여 종류의 수련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특히 연못의 가장자리에는 노랑, 하양, 보라 등 창포가 수련과 함께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사진 찍는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연못을 찾은 도우미들은 “보통 아침에는 수련 꽃
어린이들이 함평엑스포 행사장 웅덩이에서 미꾸라지 잡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함평엑스포 체험 행사의 하나인 미꾸라지 잡기 체험장에 어린이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아이들은 흙탕물에서 미꾸라지 잡는 재미를 즐기고 잡은 미꾸라지는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특히 아이들의 즐거운 한때를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부모들과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는
휴일을 맞아 함평엑스포 행사장에 등장한 ‘뉴비틀’ 차량 행렬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함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폭스바겐의 뉴비틀 차량 15대가 전시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비틀 차량 동호회 ‘뉴비틀 홀릭(New Beettle holic)’ 회원들은 엑스포공원 화양근린공원 진입 도로에
함평엑스포 공원에 만개한 온갖 꽃들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꽃 양귀비, 금계국, 안개초, 수레국화, 펜지, 금잔화, 데이지, 사루비아, 백일홍, 다알리아, 석죽, 메리골드, 페츄니아, 천일홍, 가자니아, 버베나, 능소화, 송엽국, 해바라기 등 수많은 종류의 꽃들이 넓은 행사장을 천연색으로 수놓았다.함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함평엑스포 행사장의 함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