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대표적 독립유공자인 일강 김철 선생의 공적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지난 24일 열렸다. 함평군은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과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고 일강 선생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86년 신광면 함정리에서 출생한 선생은 1917년 조국광복을 위해
2008 함평나비ㆍ곤충 엑스포 조성사업과 함평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기공식이 19일 엑스포 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재)세계나비ㆍ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등 내외 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2008 엑스포 조성사업 및 함평천 생태하천 정비 사업에 대한
함평군이 '제 4회 글로벌 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함평군은 “지난 달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체리 홀에서 글로벌 경영위원회(위원장 배순훈) 주최, 일본 능률협회 컨설팅(회장 Akiyama Moriyoshi) 주관으로 개최된 제 4회 글로벌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영부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