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함평 난 연합회가 주관하는‘200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다.국내․외 애란인 단체 또는 개인, 누구나 참가 및 출품할 수 있는 전시회는 대상에 농림부장관상과 1,000만원 상당의 황금부상 등 총 120점에 대한 시상이 있다.명예대회장에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함평군은 지난 5년 동안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공무원 수는 점차 늘어 이에 따른 인건비 부담도 크게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최근 5년 동안의 군 인구추세와 공무원 숫자,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중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1년을 기준으로 함평 인구는 지난해 말까지 3천586명이 감소했다. 2001년 말 인구는 4만3천
함평군은 2006년 친환경농업 육성 추진계획 시달 회의를 열고 친환경농업의 총력 추진을 다짐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 소회의실에서 이석형 함평군수, 박우규 농업기 술센터 소장과 읍·면장, 조성수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농협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친환경농업 총 력 추진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이석형 함
어려운 농업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 4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전라남도 주최로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이번에 개최하는 제 4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친환경농업과 생명의 지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농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 소비자에게는 농업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알
각급 관공서를 중심으로 매년 1~2개의 새로운 신문 및 잡지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언론홍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해 일간신문 1개와 금년 인터넷신문1개를 출입기자단에 추가해 현재 4개 방송사를 포함 출입기자로 등록된 기자는 22곳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인근 무안, 나주 자치단체보다는 많지 않지만 주간, 월간을 포함하면
함평축협(조합장 안병호)은 수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하면서 명실상부한 서남해안의 대표 가축시장으로 새로운 탄생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내 한우번식농가에서 혈통등록우로 생산된 우량송아지의 공정거래를 통한 번식농가의 생산의욕 고취와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고급육 생산농가에는 우량 혈통등록우를 공급함으로서 브랜드의 차별화와 함께 혈통단일화를 통한 브랜드가치의 창출
나산, 해보농협의 통합이 흡수합병에 이어 신설합병 또한 나산농협 조합원들의 반대로 합병이 사실상 무산됐고 군내농협 가운데 대동, 엄다농협이 합병권고, 손불농협이 경영개선권고를 각각 받고 있어 군내 농협동향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나산, 해보농협의 경우 지난 7월 22일 흡수합병을 묻는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지난 3일 제2차 신설합병을
충북관내 축협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사료분사 직원들이 함평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을 벤치마킹 성공모델로 삼아 방문했다. 지난 21일 함평군 장년리소재 함평 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을 방문한 조합장들과 직원들은 전국의 축협중에서 선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함평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을우수사례로 평가해 이번방문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전국 삼유질사료가공조합발전협의회 의장을 맡
함평군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함평군 학교 면 죽정리 학교농공단지 입주 업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정화활 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군청 사회경제과(과장 김양현) 직원과 농공단지 입주업체 임직원 등 60 여 명이 참가했으며, 농공단지 내 진입로 주변 풀 베기 및 쓰레기를 수거 정화활동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남 함평군이 지난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포브스 경영 품질 대상에서 공공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기업과 행정기관의 탁월한 경영사례를 발굴, 모델로 삼기 위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제3회 포 브스 경영품질대상에서 공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
참여 정부의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전략과 발 맞춰 각 지방자치단체의 선점활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기들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 등을 비롯한 온갖 방법을 동원해 지역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애쓰는 모습이다. 우리 군도 예외는 아니다. 더욱이 우리가 갖고 있는 나비와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우리 함평의 이미지는
세계적 석학,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명예대회장에 추대됐다. (재)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재)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 제1차 이사 회를 열고 서울대 황우석 교수를 명예대회장에,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를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 명예대
국민연금 관리공단 목포지사(지사장 한명덕)에서는 특례노령연금수급자의 급증 등 국민연금 수요증가 및 원거리까지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하여,오는 9월5일부터 함평읍 함평공용터미널 건너편에 국민연금 함평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함평군 지역 약10.000여명의 국민연금가입자 및 약4,000여명의 연금수급자들은 보다 가깝고 신
금년 4월 13일자로 전라남도에서 함평군 신광면장으로 부임 하였다 가장 낙후 되었다는 면으로 14명의 직원과 인구 2천3백 여명으로 무슨 일부터 시작해야 할까 흔적을 남기고 싶은 고민을 시작 하였다 함평나비축제가 3년연속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유명 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고 공무원들은 뒷받침만 하는 것이 관례인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함평출장소(소장 전홍귀)에서는 앞으로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원산지(GMO)표시 위반행위가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9월1일부터 9월16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리 3명등 특별단속반 2개반을 집중투입하여 농협하나로마트,대형슈퍼,식육점,청과상,재래시장 등 추석절 제수용품,선물용품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절을
군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산림조합선거가 이승동씨의 압승으로 끝났다.지난 13일 함평군산림조합은 조합장 선거를 실시해 함평군 군민회관에서 투표 및 개표를 실시했다.이날 조합원 유권자 총3767명 가운데 2294명이 투표에 참여해 1358표를 회득한 이승동씨가 당선의 영예를 누렸고 문평길 후보는 920표에 그쳤다.또한 이날 투표에서 16표의 무효표가 색출됐고 기
재광 함평 향우회(회장 심동남)가 지난 16일 광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향우 및 각계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재광함평군향우회 정기총회”를 갖고 심동남 현 재광 향우회장을 다시 연임케 했다.이재관 향우회 원로고문, 강운태 전 국회의원, 이석형함평군수, 정승근 함평군의회 의장, 김성호 도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재광
참여정부가 국정핵심과제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지역 개발과 관련하여 전국 7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군별 사업계획을 평가한 결과, 함평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하여 기존 확정사업비 25억원에 5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신활력지역 개발사업은 지난해 10월, 참여정부가 근대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지역 70개 시군을
제7회 함평나비대축 제가 30일 차별화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 렸다. 30일 오후 축제 현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정채 전남 대 총장, 이낙연 국회의원, 무사함단 알타이 오만대사, 아돌포 카 라피 메레로 칠레 대사, 아라딘 빌라 코르테 필리핀대사, 루이스 아니발 세발로스 에콰도르대사 등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로이터통 신, LA타임
해마다 특색 있는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올해도 흥미로운 신규 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함평군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30일 개막되는 제7회 나비축제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특별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비축제 현장인 함평천수변공원 천연염색체험장 앞에 위치하게 되는 이곳 특별 체험마당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