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23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행사장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윤행 함평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주요인사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한국 춘란! 함평에서부터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500여 점이 출품됐다.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사)한국난연합회 정덕심 씨가 출품한 황화소심(등록명:보름달)이 이름을 올리며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최우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22일 학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포관광지 개발사업 및 투자선도지구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학교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의 사업 취지, 추진현황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관련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들은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투자선도지구로의 지정을 염원하는 뜻의 주민건의서를 제출하며 사업추진에 힘을 실었다.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9,014억 원을 투입해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22일 함평군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지방정부 역량강화 방안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사)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량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참석한 이윤행 군수, 한국거버넌스학회 소속 학자, 복지업무 담당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은 현재 군이 마주한 복지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마을 공동체 및 귀농․귀촌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세부적인 토론 주제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함평군 복지정책분석(함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2019 유기농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농정을 실현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유기농 확산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이윤행 군수, 김기평 전라남도 친환경정책팀장, 친환경농업단지 대표,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유기농업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 군수는 인사말에서 “보다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친환경 농산물 시장규모가 지난해 2조 원에 육박했다”며,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육군 제8332부대 김철대대(대대장 중령 정진수)가 독서카페 도서 및 비품 기증을 받는다고 협조를 당부했다.김철대대는 ‘독(獨)한 청춘혁명, 책 읽는 병영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두드림(Do Dream : 독서카페의 문을 두드리며, 자신의 꿈을 열다.) 독서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카페는 주둔지 및 2개 소초에 모두 3개소로 구성돼 있다.김철대대 대대장 정진수 중령은 “독서카페에 도서, 비품 등이 구비되어 있지만, 다양한 서적 및 신간도서 확보의 어려움, 비품의 노후화로 장병들의 독서환경 조성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21일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에서 나비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류미진 함평경찰서장, 삼애어린이집 어린이 등 100여 명은 배추흰나비 외 3종의 나비 2019마리를 날리며 축제 성공을 기원했다.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을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1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꽃과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주민 역량강화사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20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주민 역량강화사업에 4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마을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먼저 이달 말 열리는 주민 역량강화사업 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 대상 리더자 양성교육, 마을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문화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대상지에는 지역 내 15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 마을에게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문화․복지 프로그
전남 함평군(이윤행)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는다.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다.20일 함평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예산의 연말 몰아쓰기, 다음연도로 이월 또는 불용처리로 인한 예산낭비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각 지자체의 재정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특히 이번 평가는 재정집행실적, 연말 예산집행 쏠림 방지 등 재정집행 효율성을 평가하는 기존 4개 지표 외에도 새롭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을 돌며 장애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고학력 장애인과 장애인고용이 필요한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만남의 장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사혁신처, 국방부, 취업지원사업 거점대학교가 공동 개최한다.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관심을 가진 장애인 구직자, 장애대학생(재학생 또는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5일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26일 나사렛대학교, 27일 부산대학교, 28일 전북대학교, 29일 대구대학
함평군 엄다면(면장 안상만)은 19일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윤행 함평군수는 지난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밝고 활기찬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이에 엄다면은 지난 7일 전 직원이 담당마을로 일제 출장을 나가 청소 대상지를 사전조사하고 주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무안천, 엄다천, 함평천 등 주요 하천을 찾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 가운데 엄다면 엄다리 하문교 인근 무안천 제방과
임숙자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협의회(이하 자원봉사회) 회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함평천지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임용수 도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회원 140여명이 참석해 임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본 행사는 아랑장구단의 장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회기 전달, 취임사, 축사, 임원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임 신임회장은 “나를 위해선 부족한 듯 소유하고 남을 위해선 조금 더 베푸는 것이 봉사”라며 “앞으로도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는 화합과 단결이란 돛을 달고 더불어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18일 신광면 가덕리 일원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공무원, 양봉협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2ha 임야에 헛개나무 등 4종 2,400주를 식재했다.행사에 앞서 이윤행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각종 대책이 나오는 가운데, 공기정화에 탁월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라며, “정성을 다해 식재하고 한 그루도 고사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앞서 군은 지난해까지 100ha의 밀
함평군 공립 손불어린이집이 지난 15일 열린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손불면소재지 인근에 위치한 공립 손불어린이집은 연면적 468㎡(지상 2층) 규모에 보육실, 조리실, 원무실, 교재교구실 등을 갖췄다.함평군은 지난달 21일 체결된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위한 임대 협약 및 운영위탁계약」에 따라 공립 손불어린이집을 오는 2029년까지 10년 간 무상 임대해 운영한다.앞서 군은 지난해 말 국․도비 90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 5800만 원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와 비품, 교재̶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오는 22일까지 보금자리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보금자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기업이 신규 채용한 청년 근로자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면 기업이 내는 월 임대료의 일정부분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만 39세 이하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에게 기숙사 제공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영농어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지원대상자로 확정된 기업체는 연말까지 1인당 월 30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군은 보금자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청년 고용창출 여건 조성은 물론 타지역 청년 근로자의 관내 유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14일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서 지역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나눠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양봉인들에게 헛개나무와 대추나무 3,000여 본을 나눠줬다.
함평군(군수 이윤행)과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회장 박희의)는 15일 노인회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38기 함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입학생, 입학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제38기 함평군 노인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총 20여 회에 걸쳐 약 9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56명의 입학생들은 이곳에서 교양, 건강, 시사정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이윤행 군수는 “함평군 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적 기능을 넘어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곳
함평군 나산면(면장 윤익한)은 15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면소재지 일원 도로변과 하천변, 시가지 일대를 돌며 겨우내 방치된 영농 폐기물, 폐비닐, 빈병 등 2톤 가량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면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윤익한 나산면장은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21회 나비대
함평군 함평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상훈, 박양금)와 전문대(대장 김영호) 대원 30여 명은 지난 13일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방문한 장애인 세대는 불편한 거동으로 인해 폐가구, 고철 등 생활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방치돼 있어 위생문제가 매우 심각했다.이날 대원들은 예초기 등 각종 장비를 이용해 집 마당 나무를 정리하고, 쌓여있던 폐가전, 장롱 등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또 장우선 前 함평읍 주포방범대장이 악취의 근원이었던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굴삭기 운전을 지원하면서 힘을 보탰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귀농․귀촌인 지원 시책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선다.12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인영농기반 및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택수리비 지원, 시설물 설치자금 보조, 농업 창업 융자금 지원 등의 시책을 본격 실시한다.먼저 귀농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총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10개 농가에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 조성을 지원한다.귀농인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에는 군 예산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4개 농가를 지원한다.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을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다음달 12일까지 환경정화활동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깨끗한 함평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마을주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여한다.이들은 이날부터 총 5주간 읍․면 시가지를 비롯한 지역 전역을 돌며 겨우내 쌓여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를 제거할 계획이다.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 빈농약병, 폐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한편 읍․면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걸려있는 플래카드와 전봇대 불법광고물 등도 정비한다.특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