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지역신문협의회는 '2009 지역신문 연수회 및 기자의 밤' 행사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가졌다. 지난 20일 이틀간 일정으로 협의회 산하 22개 신문사 발행인, 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지방선거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 보도 방향 세미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박용구 영광신문 사장의 사
함평군청 레슬링팀이 지난 18일 막을 내린 제3회 전국 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군청 레슬링팀은 금 2, 은 2, 동 2개를 획득하며 우승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레슬링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경북 안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군청 레슬링팀 전경민 선수는 자유형 96kg급에서 성용 선수는 자유형 120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거머
함평군과 유니세프한국후원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 유니세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홍보관에는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함이 비치돼 행사 기간 동안 17일 현재까지 410여 만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또 행사 현장에 마련된 알밤 줍기 체험장, 국화차 시음장, 비누공예 체험장 등 6
성황리에 열리고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일본 ‘니혼마츠 국인형전(菊人形展)’과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 홍보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후쿠시마현 니혼마츠시에서 열리고 있는 ‘니혼마츠 국인형전(菊人形展)’ 행사장에서 국향대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오바마 포토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함평군은 18일 오후 취임 후 첫 한국 방문길에 오르는 버럭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 숭례문 광장에 오바마 포토장을 설치했다. 가로 90cm, 세로 1.8m 규격의 이 포토장
11월 셋째 휴일인 15일, 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서도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국화작품 전시관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50㎡에 이르는 이곳 국화작품전시관에는 현애작, 입국3간작, 입국복조작, 다륜대작, 국화분재 등 전문기술이 도입된 총 630여 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관광객들은 하나의 뿌리에서 최대 3m 길이의 국화작품을 만들어
2006년 남편 정만진(52ㆍ월야면)씨와 결혼하면서 한국에 온 캄보디아 출신 파오속캥(25)씨. 남편과 사이에 딸 수연(2)을 두고 있다. 함평군 다문화센터에서 한글과 요리를 배우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다. 친정 부모님 생신 때가 되면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서 먼 이국땅에 살면서 느끼는 어려움이라는 생각이
함평에도 구름다리가 놓인다.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화양근린공원간 건설될 구름다리는 폭 8m, 길이 43m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오는 2011년 발주된다. 함평군 의회 제160회 임시회에서 이동윤의원은 “매년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차기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개최시 군도 1호선 함평여고 사거리에서 엄다면 화양리 구간의 교통 통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 2009 LPGA 신인왕을 확정지은 신지애 선수의 국화 조형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인 함평 엑스포공원 만남의 광장에는 함평 골프고 출신의 신지애 선수가 LPGA 신인왕에 이어 선수상․상금왕 등 시즌 3관왕에 오르기를 기원하는 신지애 선수의 국화 조형물이 전시
전라남도가 예향 전남의 이미지 제고와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크게 기여한 도민에게 문화상을 시상키로 하고 12월 4일까지 관련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53회 전라남도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한데 이어 시군과 대학교 등 문화예술 관련단체에 동 계획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 문화상 수상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 세워진 국화로 만든 대형 황소조형작이 포토장소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함평천지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 만남의 광장에 가로 7m, 높이 3.4m, 2.5m 규모의 대형 황소조형작과 3m 길이의
지난 4일 함평문화원(원장 정원강)은 ‘함평문화예술 진흥 방안’을 주제로 ‘2009 함평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첫 번째, 김영태(서양화가) 강사는 “일본의 미술관 현황과 운영”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영태 강사는 일본의 오하라 미술관, 히로시마 미술관, 가고시마 시립미술관, 이와사끼 미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자원봉사로 치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개막되어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에는 매일 130여 명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관람객들의 안락한 관람환경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행사 기간 동안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를 한방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함평군은 3일 오후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인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전국의 한의약 관계자와 보건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방산업 생태자원 활성화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함평군 보건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자연은 좋아하지만 사진은 전혀 몰랐어요. 배울수록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무엇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24일 함평군 노인복지회관에선 색다른 개인 사진전이 열렸다. 고희를 맞은 조경애할머니의 고희 기념 개인사진전. 함평문화원 실버사진반에서 3년간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현장이다.
국향 가득한 만추지절에 함평문화원(원장 정원강)에서는 제22회 함평문화제를 개최한다.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과 함평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오는 4일 함평예술인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5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함평문화실버사진동호회, 함평천지문인화동호회, 함평에코도예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는 함평예술발전의
형형색색 국화와 샛노란 좁은 잎 해바라기가 만발한 서정적인 가을 풍경 속에 수준 높은 명품 국화작품들을 선보이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됐다.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는 29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이석형 함평군수와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50 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25일간의 행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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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서장 박찬흥)는 25일 대전 혜천대학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소프트볼」 “전남대표”로 동호인경기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평경찰서 소프트볼 동호회(감독 정경문 경사)는 직원들간 동료애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2000년 5월부터 회원 15명으로 결성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전국체전에 3회
기아 타이거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2009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도민들은 가슴을 졸이면서 경기를 지켜보며 타이거즈의 승리를 간절히 염원했고, 끝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2009 시즌과 시리즈 우승, 그리고 한국 시리즈 통산 10승의 위업을 이뤄낸 구단 임직원과 감독, 선수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