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은정)가 지난 1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합동 군대회를 개최했다. ’희망찬 청년농업인의 미래! 함평농업경영인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회원 및 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기성세대와 함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농업인 상호 간 선진 농업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함평 농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두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의 미래
1970년도 새마을가꾸기를 실험 사업으로 시작되어 1972년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된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 역사의 대전환점에 계기가 되었고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큰 변화의 물결이 되어 사회개혁 운동으로 정착되었다. 수천 년 누대로 대물림하던 가난을 우리민족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하여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게하는 개척의 마음과 변화의 의지를 일깨워준 혁명이었다. 또한 새마을정신으로 국가의 어려움과 고통이 닥칠 때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하면된다는 불굴의 정신을 통하여 굳게 뭉쳐서 우리국민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서정진)는 4월 15일 함평군 손불면에 위치한 목교저수지에서 ‘2024년 민관합동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 본 훈련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와 지진으로 인한 저수지 시설 균열 및 제방 붕괴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가상훈련으로, 상황발생시 사전에 수립된 계획에 따라 신속한 응급대처 및 복구조치 등 직원의 비상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태풍/집중호우와 지진으로 인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하류부 마을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비상상황
전남 함평군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사업을 6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매우 효과적이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려 화재발생 사실을 조기에 알려준다. 군은 화재발생 시 즉시 대피가 어렵거나 화재 대응능력이 부족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소화기(3.3kg) 324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302개를 함평소방서와 협업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함평소방서에서는 대상 세대를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현
전남 함평군이 돌머리 해수욕장 귀어귀촌빌리지를 ‘하우스캠핑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2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돌머리 해수욕장 ‘하우스캠핑장’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 8개 주요사업 중 하나로, 10평형 숙박시설 8개동으로 이루어져 함평을 찾는 관광객을 맞는다. 이용료는 준성수기 시 주중 14만 원, 주말 16만 원, 성수기 시 주중 16만 원 주말 18만 원이며, 오토카라반, 글램핑과 같이 운영된다.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월 26일 함평군 나빌레초원 공원과 외대화에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탄소중립실천을 위한 1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위한 은목서, 수국, 잣나무, 낙엽송등 1,000여그루를 식재 하였다. 이 번 나무심기행사에서 3개년 계획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해에 식재한 과실 나무를 관리하고 함평군민이 자유로이 수확하여 먹을수 있는 조금이나마 서로의 즐거움을 드리고, 또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희망찬 함평을 만드는데 지역사회
함평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함평군 관내 9개 읍.면에서 새마을지도자들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이 번 새 봄맞이 새마을대청소에서는 김창문새마을회장, 박석준협의회장, 변정례부녀회장, 읍.면 새마을지도자등 참석한 가운데 읍.면 소재지 및 하천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탄소중립을 향해깨끗한 함평을 만드느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김창문회장은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먼저
함평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면새마을회를 시작으로 월야면새마을회까지 함평군 9개 읍.면에서 새마을지도자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번 간담회에서는 김창문새마을회장, 박석준협의회장, 변정례부녀회장, 읍.면 회장.총무, 새마을 담당등 참석한 가운데 읍.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새마을운동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등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또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희망찬 함평을 만드느데 읍.면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3월 5일 함평군새마을 회의실에서 새롭게 선임된 이사 및 감사 2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사회에서는 3년임기가 시작되는 이사회로써 서로의 상견례 시간을 가졌으며, 김창문회장의 인사와 2024년도 함평군새마을회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으며, 사업현안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김창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함평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월 23일 함평군새마을회 소회의실에서 내.외빈 및 새마을부녀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서옥란부녀회장 이임식과 제19대 변정례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번 이.취임식에서 이임회장에게는 석별의 아쉬움과 취임회장에게는 새마을의 자긍심을 갖고 새출발을 여는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각 읍.면의 이임 부녀회장에게는 제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새로 임명된 부녀회장들의 상견례를 통한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의 발전의 기대하는 장이 되었다. 변정례회장의 취임사에서 “우리 새마을부녀
사단법인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와 국제로타리3710지구함평클럽(회장 임용수)이 지난 3월 5일 함평군새마을회 소회의실에서 새마을회 회원 단체장 및 로타리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상호 단체간 협력과 관계증진을 통한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양 단체와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통하여 더불어살아가는 공동체 건설을 이루고자 토론을 하였다. 김창문회장은 주회에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조용무)는 27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지회 대의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 및 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결산 승인, 예산(안)변경 의결권 위임의 안건 등을 상정하여 대의원 만장일치로 승인됐고, 이어 경로당 운영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무 지회장은 “읍·면 분회 경로당 활성화를 중심으로 함평군 노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