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3.28 10:10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26일 함평군 나빌레초원 공원과 외대화에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탄소중립실천을 위한 1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위한 은목서, 수국, 잣나무, 낙엽송등 1,000여그루를 식재 하였다.

이 번 나무심기행사에서 3개년 계획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해에 식재한 과실 나무를 관리하고 함평군민이 자유로이 수확하여 먹을수 있는 조금이나마 서로의 즐거움을 드리고, 또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희망찬 함평을 만드는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새마을부녀회 변정례회장은 기후 변화 대응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며, 함평군민 모두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야하며, 실천 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