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친 환경 농업 군 이미지 제고 및 선호도 높은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 환경 농산물 애용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지난 11일부터 함평군청 입구에서 '친 환경 농산물 번개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군이 유기농법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개장한 '친 환경 농산물 번개장터'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주민들의 공동인력을 동원, 메주콩 126가마를 메주로 만들어 판나산면 초포리 입석마을 부녀회(회장 윤석자)는 농한기에 부녀회마을기금조성을 목적으로 매할 예정이다.이 마을은 18가구의 작은 마을이지만 수년 전부터 수익사업들로 벌어들인 이익금 및 자산(4500만원), 도·군 지원금(3000만원)으로 총 7,500만원을 투자하여 작년 7
분경재배를 거베라에 적용, 전국 최초로 성공한 대동면 금산리 장근섭(원창농원대표)씨 부부가 수출용 거베라를 출하하기 시작해 화훼 희망 농가에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다.장 대표가 성공한 재배법은 토양재배에서 발병하는 병충해와 연작에 따른 문제점을 분경양액재배로 극복하였을 뿐만 아니라 40%이상의 수량증가와 고품질개선을 이룬 새로운 재배법이다. 또 이곳에서 생산
함평천지한우 함평천지한우는 관내 5개 한우작목반과 함평영농조합법인(지성철)이 한약재를 첨가하여 특수개발한 사료를 급식하여 양질의 한우고기를 생산 서울 등 도시에 직송판매하여 전국 제일의 한우 고기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함평의 한우 그 맛을 자랑하는 음식으로는 생고기와 육회비빔밥이 있는데 싱싱한 생고기의 입안에서 살살 녹는 담백한 맛은 오직 함평천지
문헌비고에는 모평 모씨(牟平 牟氏), 영평(永平, 南平) 모씨, 기성(箕城, 함풍의 별호) 모씨, 함풍(咸豊) 모씨, 무안(務安) 모씨가 나오지만 1985년 11월 1일 경제기획원조사 조사통계국이 조사한 전국의 본관 별 씨족 집계에는 함평 3,656가구 15,539명과 진주 29가구 129명 2개 본이다. 모평과 기성, 함풍은 모두 함평군 지역의 지명이고
함평군은 입춘인 지난 4일 함평 곤충연구소 유리온실에서 허경만 도지사와 김양식 정무부지사. 이석형군수, 나병기 의장, 경찰서장, 기관 단체장. 함평천지 명예대사 위더웰던(KBS리포터), 삼애 어린이집 원생3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마리의 나비날리기 행사를 개최해 월드컵과 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또 이 행사는 나비의 고장인 함평군의 각 기관
함평군의 위상을 선양하기 위해 99년부터 국내 외 유명인사를 "함평천지 명예대사"로 위촉해 오다 지난 5일 추가로 2명을 위촉해 25명이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명예대사들은 군 홍보활동은 물론 친환경농산물의 판매촉진, 나비축제등 주요 이벤트 행사들의 홍보와 참여, 민간자본을 우리지역에 유치, 알선하고 대형사업 또는 주요정책에 자문역할 등을 수행한다. 5
안개라도 내려앉으면 어머니 품처럼 포근하고 여유롭게 감싸주던 너른 들, 술항구의 전설이 살아 숨쉬고 있는 그림 같은 함평만, 그 갯벌 속에 숨쉬던 낙지, 조개 그리고 활기찬 어부들,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하구원을 향해 달리다 멈추어 서 풍요를 노래했던 기산과 영수, 소백의 정기를 머금어 끊임없이 씨알 굵은 석학들과 충효열사를 배출했던 인재의 산실, 오죽했으
.나비의 고장으로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함평군이 화훼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함평군에 따르면 각계각층의 군민 3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군청 대회의 실에서 성황리에 끝난 도·군정보고 회에 이어 허경만 지사가 도 관계자 등과 함께 대동면 운교리 거베라 재배단지를 둘러보는 현장방문에서 지원을 약속했다. 또 농림부와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
지난 30일 오후 4: 30분, 손불면청년회가 손불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취임행사로 이석형군수, 김녕호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봉사의 기수로써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였다.이날 이·취임식에 앞선 1부행사는 내년도 예산안심의와 기타토의에서 2002년 제 8대 이상용회장이 의장이 된 회의는 새해사업으
군이 주요 투자사업의 조기발주 및 집행 비율을 대폭 높여 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고용창출에 힘을 기울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을 마련했다. 이 같은 군 방침은 건설 경기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내수촉진을 위해서는 공공부문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난 15일 부군수 주재로 회의를 개최, 금년에 3백
군이 곤충 생태 체험 학습장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과 '관광 함평' 구축을 목적으로 설치한 각종 연구소와 학습장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00년 곤충연구소를 방문한 관광객은 2만 8천여명, 지난 해 방문한 관광객은 4만 3천여명으로 집계돼 1년 사이에 50%이상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농업기술센터 부설 곤충연구소(이하 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군 톨게이트 입구에 함평을 상징하는 나비모형 조형물과 일명 '대지-자연 속으로' 조각작품이 설치돼 주민과 톨게이트 이용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지-자연 속으로'란 조각 작품은 자연 속에서 솟아나는 새 생명, 새 순, 새 싹의 모형을 형상화해 가로 9m, 세로 5m, 높이 12m 규모로 군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굳건한 대지를
나비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함평군이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에 힘을 쏟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전력하기로 결정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사계절 생태관광 명소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3년 말 완공 예정인 대동면 운교리 일대 128만㎡에 동양최대 규모로 조성중인 '자연생태공원' 사업에 대한 10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지난달 30일 군이 학교면 국도 변에 있는 고막천 석교를 국보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건의했다. 따라서 완벽한 형식, 오랜 역사,독특함과 균형미를 자랑하고 있는 함평군 고막천 석교가 국가지정 보물로 탄생할 지에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막천 석교는 지난 해 이미 전면 해체 및 복원공사를 통해 전문가로 부터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교
독립운동가로 호남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인 일강(一江) 김철(金澈)선생의 얼을 기리는 사업이 선생의 고향인 함평군 신광면에서 지난 99년 착공하여 어려움 끝에 내년 말까지 완공예정으로 추진되고있다선생은 백범 김구선생과 윤봉길, 이봉창 의사의 거사를 도와 실행하도록 한 호남의 대표적 독립유공자로 상해 임시정부 국무원 비서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
지난 30일 엄다면 번동마을 주민들은 이석형군수와 관내기관단체장을 초청,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을 거쳐 개관의 기쁨을 나누었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95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으로 국비와 마을 자체부담금 등 사업비 7천 2백여 만원을 투자해 건평 99㎡규모에 건강기구는 런닝머신, 싸이클, 역기,허리운동원반,등 15종 구비,
함평신문과 BBS 불교방송(FM 89.7)과 제휴 (함평소식 전달)양봉모 보도본부장이 진행하는 아침저널(매주 수요일8시 30분)방송 지난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함평군 월야면 예덕리 만가촌 고분군 가운데 7·8·9호를 전남대 박물관팀이 전면 발굴한 결과, 이 고분들은 2∼3세기의 묘로, 한 봉분에 여러 시신을 시간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매장한 평면 다장묘인
함평군 보건소(소장 김성호)는 지난 12월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내과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 당뇨환자와 가족 37명을 대상으로 식이요법, 예방교육, 음식 시식회 등을 다양하게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중 합병증이 심한 당뇨의 식이요법과 식사량을 직접 담아 먹으면서 자신의 체중에 알맞는 식사량 조절 및 실천방법
함평군은 폭설로 먹이가 부족한 월동기를 감안하여 대동면 목포 상수원댐 부근과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해보면 용천사 일대 등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먹이주기 행사지역은 세계적 휘귀종인 황금박쥐의 집단서식지이자 청둥오리와 오소리, 올빼미 등 여러 종의 보호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야생동물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배학사료 50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