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다음달 1일과 2일 함평읍 석성리 돌머리해수욕장에서 ‘2015 함평천지한우배 전국생활체육 비치발리볼대회’를 개최한다. 함평군생활체육회(회장 김형모)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비치발리볼대회다. 여름 성수기 관광명소인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총 50개팀, 3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롯데홈쇼핑과 함께 나산면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 26호점을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스물여섯 번째 수혜자가 된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midd
한국 미술계의 명망있는 작가 29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6일부터 오는 10월21일까지 ‘2015 소장품’展을 개최한다. 총 29명의 작품 59점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함평군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함께 공개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성화 주자로 나선 함평군 성화봉송팀이 30일 군민들의 힘찬 응원 속에 장대비를 가르며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30일 안병호 함평군수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성화봉송팀에 성화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똑!똑!똑! 미술아 놀자~!!! - 2기 가족프로그램 “Family, 미술로 通하다” 참여자 모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잠월미술관에서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할 2기 가족을 모집하고자 한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거꾸로 보는 미술관>은 사립미술관
우리고장출신 중견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가 창립 49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문인협회(회장: 유혜목 교수) 신임 부회장으로 당선되어 취임했다. 동회는 11일(수) 서울 종로구 한글회관에서 제 49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는데 차기회장 후보로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철수 박사는 지난 1961년 기독교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입상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나비축제 기간에 열린 제4회 오당 안동숙 미술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간 열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1312명이 참가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미술관을 벗 삼아 찾아온 꽃바람’ - 잠월미술관 5.1-5.31일 ‘化展’놀이 열어 무더위가 찾아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잠월미술관에서는 ‘化展’놀이 전시를 연다. 화사하고 밝은 꽃을 주제로 한 소장품 전시는 한국화, 설치작품, 사진, 서양화까지 여러 종류의 회화작품을 감상하고 느껴
함평향교 제27,28대 전교 이·취임식이 15일 함평향교 유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개호 국회의원, 홍영민 함평부군수, 이재영 함평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27대 채희원 전교가 이임하고 제28대 이진행 전교가 취임했다. 이 전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서예대전 초대작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인송 이태길 화백 함평군에 작품 기증 - 나비축제 기간 동안 기증작품전도 열려 - 서양화의 거장 인송 이태길 화백이 대표작인 ‘축제(祝祭)’ 연작 35점을 함평군에 기증했다. 이 화백은 지난 1일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안병호 함평군수와 함께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함평이 고향인 이 화백은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예술향유 기회를 바라왔다
함평군립미술관 6월 말까지 특별 전시회 개막 - 함평출신 작가 ‘천지를 품다’, 이태길 기증 작품전 열려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장 내에 위치한 함평군립미술관에서 6월 말까지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함평에서 나고 자란, 혹은 함평에 근간을 두고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천지를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66)는 천등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천등아동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목) 서울 성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렛츠런문화공감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는 문단 원로 및 축하객 100명이 참석했다. 천등아동문학상 유종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김철수 박사의 창작동화집 <꽃제비>는
700만 해외동포 및 교포는 흩어져 있는 민족자원입니다.” 제45차 해외동포두리두리사랑회 총회 및 정기포럼 성료 제6대 회장에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 취임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700만 해외동포 및 교민들에게 민족정체성을 일깨우며 우리말과 글을 읽히고 보전하도록 하는 일과 특히 중국에 살고 있는 독립투사 후손과 유가족들을 돕기위해 25년 동안
‘다시찾은 후쿠오카의 추억’ - 잠월미술관 4.1~4.30일까지 ‘후쿠오카의 추억展’ 열어 잠월미술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후쿠오카의 추억 전을 갖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전시되는 이전 전시는 잠월미술관의 연례행사로서 일본 히타시의 파트리아 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남도문화의 소개 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행복한 동행” - 그 서정의 그리움을 찾아서- 류재근 /문학 평론가 한 줌의 햇빛으로 잔치를 벌이는 꽃처럼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미술은 작가가 개인적 체험, 또는 상상력을 통해 하나의 세계를 조직화해서 형상으로 나타내고 표현하는 지극히 올바른 생각의 산물이다.
‘남해를 찾아 떠나는 자유로운 여정..’ - 남해유배문학관 3.28~4.30일까지 ‘남해, 그리움의 땅展’ 열어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현동 김광옥 화백의 초대전이 ‘남해, 그리움의 땅’이라는 주제로 3월28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문학은 그 시대 모든 문화의 씨앗이다. 국운이 위태로울 때 민족을 계몽하고 일깨워 민족성과 주체성을 잃지 않도록 해 독립의 토양을 조성하였고, 이 시대에서도 창작과 기록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화합을 하며 지성을 전파하는 삶의 에너지원이며 해독제이기에 유지발전 되어야 할 보물이다. 그러나 영상문화, 음향문화, 특히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통신문화의 발전과 보편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65)의 305번째 저서가 출간됐다. 힐링 칼럼 집 『머리로 사는 사람, 가슴으로 사는 사람』 이란 제목의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13년도부터 최근까지 신문과 잡지에 발표했던 칼럼 100여 편을 모아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고급양장본으로 펴냈다. 이 책의 저자 김 박사는 “창조주께서는 사람을 아날로그방식으로 만들었는데 세상
풍물굿에서 빠질 수 없는 화려한 몸놀림의 극치 ‘설장고’ 명인 이부산이 무대에 오른다. 동작 문화복지센터는 이부산 명인이 마련한 ‘打의 香(타의 향)’ 2014 공연이 오는 11월 21일(금) 저녁 7시 동작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서울시청 주최,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 주관, 하나은행이 후원한
“내 나이 60에 돌아가신 어머니, 13년 세월을 그리워만 하네. 늘 내 걱정하던 어머니가 가슴속에 깊이 아롱지네”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윤매님(73) 할머니의 자작시 ‘어머니’의 한 구절이다. 구절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진득이 묻어난다.윤 할머니를 비롯한 어르신 30명의 추억과 애환이 묻어나는 시 50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