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 지역신문협의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목포 유스호스텔에서 '기자연수회 및 대표자 정례회'를 개최, 17개 회원사 발행인 기자 초빙 교수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전남·광주 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형운, 고흥신문 대표)가 주최, 목포투데이신문사(대표 정태영)가 주관했고 전남·광주권 지역
대동농협 산하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문숙, 총무 하미라) 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농협 하·추곡 수매시 농업인에게 차와 음료 등 음식을 제공했고 연말연시에는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에게 쌀을 전달했다. 또한 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점심과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특색사업으로 매년 대동면
지난 달 26일 나산면민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산면 번영회 제 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전 '남의 말을 좋게 하자' '나산 상가를 살리자' '오신 손님을 친절하게 모시자' 등 3대 실천강령을 낭독한 후 의식에 들어갔다. 전임 이삼용 회장
민족의 명절인 지난 설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군 종합 민원처리과 직원 15명은 명절을 앞두고 양말 과일 과자 등 20여 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 함평 성애양로원을 방문하고 전달했다.또 군청 여직원 모임 ‘일심회(회장 장애원)’도 평소 회원들이 정리해 매각한 재활용품 판매대금 42만여 원으로 나비 쌀,
이 백 주 의원▲ 질의 : 지방세체납액 현황 및 주요 세목별 체납 내역은? 읍·면 기능전환으로 재무업무 군 이관 이후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대책은?▲ 답변 (재무과 김규준 과장) 2003년 2월 11일 지방세 체납액은 총 752만원이고 주요 세목별 체납내역은 취득세 127만원, 자동차세 141만원, 주민세 45만원, 재산세 38만원입니다. 2002년
함평군의회(의장 김만환)가 2003년 의회 운영계획을 수립, 확정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 의회는 지난 1월 15일 의원간담회를 통해 80일간의 회기중 2차례의 정례회(35일간)와 6차례의 임시회(45일간)를 열기로 확정하고 회기동안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중점적으로 벌이는 한편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과 함께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답변도 펼칠
새해를 상징하는 우리 대명절인 설도 보내고, 봄이 시작된다는 24절기(節期)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보내면서 국태민안(國泰民安),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시화세풍(時和歲豊)등 입춘첩(立春帖)을 붙이고 염두해 두면서 새봄을 송축(頌祝) 했을 것이고 정월대보름 명절을 보내면서 보름달보고 많은 바램과 소원을 빌었을 것이다.이렇게 새롭게 시
지난달 중순부터 함평지역을 누비며 장수사진(영정)을 무료로 찍어 주는 부부자원봉사자가 있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양완모(46세)씨와 부인 정미숙여사로 지난해 초부터 자신들의 시간을 몽땅 투자한 ‘사랑의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펼쳐 각종 언론 및 매스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들은 최근 무공수훈자회 박춘원회장 주선으로 함평지역 봉사에
‘군 보건소가 설을 앞둔 지난달 28일 관내 거동 불능자, 치매 노인 등 39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점검해주는 등 ‘건강 가꾸기 사업’을 펼쳐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전달했다.방문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외롭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펼친 이날 활동은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10개팀으로 구성
군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무안국제공항 건설, 전남도청 이전, 목포-상하이(上海)간 카페리선 취항 등으로 수출 여건이 개선되자 7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최첨단 화훼생산 수출단지(히딩크 꽃)를 조성키로 했다.이번에 조성될 화훼생산 수출단지는 네델란드 화훼전문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에어 2000 비닐온실’을 도입, 시설하우스 천창완전개폐 방법으로 하절기
지난 7일 문화 체육센터에서 개최한 ‘군민과의 대화’가 각계 각층 인사와 군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이석형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50년 앞을 대비하는 군정 추진으로 미래를 향한 푸른 함평 건설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5만 군민이 대 화합을 이뤄내 늘 웃음이 넘치는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나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이 세계적 규모의 한국 곤충 생태 체험타운을 조성해 자연 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을 마련, 관광 상품화할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에 걸쳐 함평읍 수호리 일원 165천㎡ (5만여 평) 부지에 곤충연구관, 생태체험관, 희귀동·식물관, 홍보관 등 445억원(국비 300, 도비 72, 군비 73
군 곤충연구소 유리온실에서 이석형 함평군수, 군 의회의장 김만환을 비롯한 군 단위 기관단체장과 유치원생 등 90여명이 노무현 대통령 취임 축하기념으로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갖는다.군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하루전인 24일(월) 10:30분에 국민참여정부에 대한 참여를 의미하고 5월 개최될 나비대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나비 1,825마리를 날릴 예정이다.이번 행
경력 및 수상란파 김삼수선생 사사백제미술협회 집행위원 역임국제성경서화전특선전국예술문화대전 입선대한미술전시회 입선한국서화예술대전입선 및 특선전국서예공예대상전 입선국제문화미술대전 특선제3회 전국국화경진대회 문화부장관상제8회 전국국화경진대회 우수상 행정부지사장상한국서화예술대전 우수작품상수상제16회 한국서화예술대전 심사위원역임우일분재원원장한국도덕운동협의회 중앙회
▲ 오토바이, 수산물 판매 업체, 다방 소유 자동차 등이 각종 교통불편 일으켜 함평읍 내 대부분 도로를 자동차와 일부 상가의 시설물 및 적치물 그리고 수산물판매대 등이 점령하고 있다. 그나마 남은 인도마저 잡상인과 공사 시설물, 불법 주·정차한 자동차 등에게 거의 내 주다시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이 일부 상가와 주민들의 불법으로 인해 도로질서는 오래
박씨는 부두 시나 박혁거세(朴赫居世)왕을 시조로 진한(辰韓)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박(瓢)을 박(朴)이라고도 하므로 혁거세는 박에서 나왔다하여 성을 "朴"으로 했고 혁연(赫然)히 세상을 살았다하여 이름을 "赫居世"라 하였다 한다. 본관을 이해하는데 참고가 되기 때문에 신라 왕실 중 박씨의 왕을 여기에 열거하면 1대왕 박혁거세, 2대왕 남해왕(南解王,
향교리는 동네 이름으로 함평읍 향교가 있는 마을이며 대동면 소재지이기도 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대동면이지만 읍과 맞바라 본 한들에 자리잡고 있고 읍에서의 거리도 불과 2km정도이다. 함평향교는 당초 읍내 내교리에 있었으나 임씨들이 묘를 쓰면서 자리가 좋지 않아 163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향교 터는 "고산봉이 쭉 뻗어내려 왕을 모실만한 자리라고 욕
'함평역'에 근무하고 있는 철도 공무원 최관원씨(남, 47세)가 여행객과 주민에게 평소 친절과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엄다면 해정마을 박 모씨(남, 63세)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6시 경 최씨가 고향을 방문한 후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기 위해 함평역을 찾은 고령의 할머니 가방과 물건을 대신 들어주는 장면을 보았다"며 칭찬을
인근 도로 극심한 교통 정체현상 빚어일부 가게, 허가 없이 불법 영업 자행 최근 함평읍 관내에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는 수산물 판매 상가에 대한 관련 기관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상가의 수산물 판매대는 도로를 점유하고 있어 주위 도로가 극심한 교통 정체현상에 시달리고 있고 극소수의 가게는 '음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엄다농협(조합장 정병선)산하 농가주부 모임이 2003년 회장으로 김명자씨(37세)가 선출, 회와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 모임은 지난 1999년 단체를 결성한 후 매년 하·추곡 수매시 현장에서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음료와 커피를 제공했고 연말에는 소외 계층인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