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4.09 13:05

전남 대표 선발전서 육상경기 100m, 200m 부문 우승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목포시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제 3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전남 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함평초등학교 정지윤(여, 6학년) 학생이 전남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정지윤 학생은 육상경기 100m(10.65초 기록), 200m(28.46초 기록) 부문에서 다른 출전 학생들을 월등한 실력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그 결과 정지윤 학생은 오는 5월 말 경남 김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경기 100m, 200m, 400m 계주 부문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정지윤 학생은 학업성적도 전교 1~2등을 다툴 정도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의 뛰어난 영재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