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3.28 10:04

진리를 찾아야만 하는 인생


 


 한 청년이 진리를 찾겠다고 집을 나섰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 선 청년은 모래를 통하여 진리를 보려고 했지만 얻을 수 없었습니다. 밀림이 울창한 아프리카에서 진리를 보려고 했지만 동물 밖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서 진리를 찾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사람의 죄악밖에는 얻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을 향해 외쳤습니다.


 “진리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진리는 무엇입니까?”


 드디어 그는 노인이 되어서야 성서에서 진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기준, 그것이 바로 진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그러므로 첫째,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진리입니다.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증거 했고 그 증거가 참되기 때문에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17세기 이태리 천문학자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종교재판에서 취소하였으나 그는 돌아서면서 “역시 지구는 돈다” 는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진리는 다수에 의해서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소수에 의해서도 주장되어 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의 우주 법칙도 진리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