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3.10 11:03
 



 함평경찰서 동삼지구대(대장 이민창)가 차량을 이용한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 등을 목적으로 외부 차량 기록부 80개를 제작, 관내에 비치해 강·절도 예방 특별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부 차량 등록부는 주민들이 외부 차량을 발견할 경우 즉시 차량번호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마을 시정에 비치해 두었다.


 한편 지난 6일 생활안전교통과(과장 이계웅)는 함평읍 내 노래방 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노래방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등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CCTV 설치를 권고했다.


 또한 노래방 내 주류 판매와 일명 ‘도우미’ 알선 행위근절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