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3.10 11:03

전남석재 이화동 씨, 제4대 신임 회장 취임




 지난 9일 엄다면 복지회관 2층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번영회원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다면 번영회 회장단 이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회장단 이 취임식, 2부 임시 운영위원 추인 등 순서로 진행됐고 이화동 씨가 제 4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부회장(정금애 윤상선 서정수 지성옥), 감사(정재동 장성모), 총무(김상표), 재무(김승만) 등 엄다면 번영회 제 4대 임원이 각각 취임했다.


 이화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살기 좋고 풍요로운 엄다면을 만드는데 부족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