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3.10 11:02

제4대 신임 회장에 함평읍 김행구 씨 취임

 


 지난달 24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함평천지배구동호회를 비롯한 광주시 영광군 등 12개 배구동호회 회원 가족 등 2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천지배구동호회 회장단 이 취임식 및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김함경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제 4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행구 씨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함평천지배구동호회를 함평군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2개 동호회가 열띤 경기를 벌인 결과 빛고을동호회와 영광동호회가 공동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