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24 11:05
 


 지난 23일 함평웨딩홀에서 함평군 장애인협회 제6대 김연식 회장 취임식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거듭나기 위해서는 회원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 9개 읍ㆍ면 지회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임기간 동안 3천 400여 명의 장애인을 대표해 장애인의 권익신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