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24 11:01




 함평경찰서(서장 한재숙)가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는 선행을 펼쳐 지역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함평경찰서 수사과(과장 주정재)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학교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시온원’을 방문해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삼지구대(대장 조인규)는 해보면 용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남순란(여, 83세) 씨를 비롯해 13명의 불우이웃을 방문, 쌀(20㎏) 13포와 라면 13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