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24 10:04

생계침해형 갈취폭력배 검거 쾌거

 



 지난 22일 함평경찰서(서장 한재숙)가 전국 재래시장을 무대로 “화투기술을 가르쳐 준다”며 거액의 사기행각을 벌려온 피의자 황 모(남, 65세) 씨를 포함한 일당 3명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 함평축협 직원 김 모(남, 46세) 씨에게 신고 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20일 함평경찰서 수사과는 취약계층을 상대로 갈취를 일삼아 온 폭력사범 단속활동을 벌여 침해형 폭력사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함평경찰서는 자신의 폭력 실형 전과경력 등을 과시하며 관내 유흥업소 업주를 상대로 60여 회에 걸쳐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고 1천 9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 향응을 갈취한 피의자 김 모(남, 36세) 씨를 검거,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