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14 00:00



목포보호관찰소, 직업훈련 및 고용지원 제도 설명회 개최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윤애현)가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소정의 훈련과정을 실시한 후 안정적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고용지원 제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1일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열린 직업훈련 및 고용지원 제도 설명회에서 윤애현 소장이 참석자들에게 “목표를 향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결실이 눈앞에서 펼쳐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보호관찰 대상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목포금호직업전문학교 김일연 교학처장이 직업 훈련학교 입교절차, 각종 자격취득 과정, 취업진로 등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또한 노동부 목포종합금융지원센터 강명희 팀장은 고용지원서비스, 맞춤형 취업지원 절차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목포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