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1.10 11:02

2008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 홍보, 성공 기원




 엄다면(면장 김양현)이 2008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엄다면 소재지 사거리 콘크리트 벽면에 벽화를 그려 넣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길이 164m, 높이 1∼3m 규모로 단장한 이 벽화는 2008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 상징캐릭터인 ‘아룸이’ ‘다움이’의 앙증맞은 모습과 엑스포 성공기원 문구 등이 새겨져 있다.


 또한 엄다면은 옛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엑스포 문구와 전광판을 전면에 배치, 면사무소와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엄다면 관계자는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엑스포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열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