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4.07.21 17:05

대성 정현웅 제9대(2004~2005년)로타리클럽 회장

함평 천지 로타리 클럽 제 9대 회장에 대성 정현웅 회장(47)이 취임했다.

정회장은 참여와 봉사로 밝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따뜻한 관심과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로타리 클럽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이고 로타리인 모두가 소속감을 갖고 자기 희생을 전재로 한 참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하고 역대 회장님들이 추진해온 봉사활동을 재조명하면서 지역특성을 살리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회원들의 봉사정신을 결집하여 “2008년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유치 및 성공적 개최”에 대한 홍보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노용자씨와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