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5.07.05 17:05

손불면 임채수씨 수상 영예




함평군의회(의장 정승근)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군내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정신을 발휘한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0일 정승근의장은 군의회 의장실에서 임채수(손불면 대전리 446번지)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함과 동시에 치하했다.


임씨는 과거 1954년10월16일 백마고지 전투에서 큰공을 세워 국가로부터 화랑훈장을 수여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