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5.01.03 17:05

엄다배수장, 기능개선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가 지난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은 물론 새해 원활한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농업기반시설물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함평지사는 관내 최대규모인 엄다배수장, 기능개선을 위해 노후부품 교체 및 정비를 최근 완료함으로서 배수장 가동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용. 배수로 800여m에 구조물을 설치해 현대화하면서 노후된 저수지 스핀들과 권양기를 교체했다.

이밖에 관내 양.배수장 17개소의 노후 부품교체와 수리 및 시험가동을 실시, 새해 영농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함평지사는 2004년 마무리사업으로 월야면 계림리 불로보 및 농로교 설치사업으로 설정해 총1억7천여만원을 투입해 완공함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일소시켰다.